조세호 다이어트로 30kg 감량 - 생애 첫 MLB 패션화보까지.. 최고의 성형은 다이어트!!

「 스트리트 캐주얼 브랜드 MLB(엠엘비) 패션 화보 촬영!!  멋짐 폭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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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가 최고의 성형이라는 말 들어보셨지요? 

살만 빼도 그 멋짐이 뿜어져 나오기에 일단 살은 빼고 봐야 할 것 같습니다. 

 

조세호... '양배추'로 알려져 있지요.. 퉁퉁한 외모에 우스꽝스러운 뽀글이 파마머리로 알려져 있지만 그닥 재미있는 개그맨은 아니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통통튀고 유쾌하긴 했지만 왠지 저에게는 살짝 비호감 이미지가 조금은 각인되어 있던 개그맨이었지요. 

 

최근 조세호님은 마음을 독하게 먹고 다이어트에 성공을 합니다. 

여기저기 술자리가 많아 살을 빼기에는 최악의 상황이었지만 마음을 단단히 먹은 것이겠지요. 

조세호 다이어트 하는 모습을 방송에서도 몇 번 볼 수 있었습니다. 이를 악물고 운동하는 모습은 안쓰럽기까지 했습니다.

 

다이어트 성공 후 팬들에게 질문..  프로필사진 어떤거? 

 

드디어 조세호 30kg 감량 성공!! 

 

그런데 말입니다. 이미지가 확 달라졌지요. 턱선이 살아나고 둥글둥글 귀여운 이미지에서 샤프한 매력이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이전에는 그저 장난스럽게만 보였던 그가 진지해졌다고나 할까요? 그의 말을 왠지 듣고 싶어 지는 이미지라고나 할까요?  한 번, 두 번.. 더 보게 되었습니다. 

 

힘겹게 다이어트에 성공한 그의 모습이 저에게만 좋게 보였던 게 아니었겠지요. 

 

생애 첫 패션화보 촬영을 했다는 소식을 접했습니다. 

그것도 우스꽝스러운 모습의 화보가 아닌 '영 앤 리치' 의 럭셔리 패션화보 촬영이라니.. 드디어 빛을 보게 되는 것인가요.   얼마나 좋아했을지 눈에 보이는 듯합니다. 

매체에서 '믿고 보는 예능대세' 라는 표현을 썼습니다. 이젠 조세호님도 하나의 '조세호 브랜드'를 만들었다고 할 수 있겠지요.  

 

이번 패션화보는 프리미엄 스트리트 캐주얼 브랜드 'MLB(엠엘비)' 에서 화보 촬영을 한 것이며 믿고 보는 예능 대세 조세호와 배우 홍지윤의 럭셔리 패션 화보라고 합니다. 

 

"슈퍼 리치 인플루언서 조세호와 그의 여자친구 홍지윤의 평범한 하루" 라는 컨셉에 맞게 럭셔리한 집을 배경으로 하여 완벽한 '영 앤 리치' 커플 화보를 소화해 냈다고 합니다. 

 

조세호는 후드 점퍼, 청바지 등의 편안한 아이템 뿐만이 아니라 실크 파자마에 카디건, 슈트 등의 세련된 아이템까지 모두 멋스럽게 소화해 내었다지요. 

 

 

30kg 감량을 한 조세호는 이전과는 확연히 달라진 모습이 화제가 되었지요.  그는 이번 화보를 통해 멋진 비주얼을 뽐내며 자신감 넘치는 표정과 포즈를 선보이며 패션 화보 촬영을 완성했다고 합니다. 

 

공개된 화보 속 조세호는 날엽하고 샤프한 모습으로 컨셉을 완벽히 소화해 낸 '슈퍼 리치 인플루언서' 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조세호의 원래 모습인 것처럼 완벽한 오버랩이었지요. 

 

조세호님는 많은 생각을 했을 것 같습니다.  다이어트를 성공함으로써 그의 인생에 변화가 생기기 시작했으니까요. 

 

저는 생각합니다. 조세호님의 변화에는 유재석님의 선한 영향력의 영향을 받았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최근 조세호는 유재석과 tvN 의 '유 퀴즈 온 더 블럭' 에 출연 중입니다. '유 퀴즈 온 더 블럭'을 촬영하면서 유재석과 함께하는 시간이 분명 많았을 것이고 유재석의 이야기를 많이 들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유재석은 자기관리가 철저한 사람이지요. 배려심 많고 좋은 수식어는 다 갖다 붙여도 모자를 만큼 좋은 에너지를 가지고 있는 사람과 함께 하면 그 주위의 사람도 함께 변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런 유재석 에너지가 조세호에게 영향을 미쳤을 것 같습니다.  그 에너지를 조세호는 또 찰떡 같이 소화를 해 내어 좋은 결과를 얻은 것이 아닐까요. 

 

조세호.. 앞으로도 좋은 모습 더 많이 보여주고 화보 속의 슈퍼 리치처럼 그의 삶도 변화하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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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조세호 (양배추) 

직업 : 개그맨, MC

출생년도 : 1982년생 

데뷔 : 2001년 SBS 6기 공채 개그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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