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뷰와 맛을 동시에 잡은 맛집-Grilled 300」 "연남동" 하면 맛집으로 유명하지요. 자그마한 맛집들이 모여 맛집골목을 형성하고 있고 홍대와 이어져있어 홍대의 젊은이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입니다. 또한 연남동 하면 떠오는 곳이 연트럴파크입니다. 폐쇄된 기찻길을 따라 도심속에 공원을 조성해 놓아 많은 사랑을 받는 곳이기도 합니다. 여름밤에는 시원한 연트럴파크 잔디에 앉아 도란도란 얘기도 하고 시원한 맥주도 한 잔 할 수 있는 젊음의 공원이지요. 한때는 동네 주민들이 너무 시끄럽다고 민원을 넣은 적도 있답니다. 이런 젊음이 넘쳐나는 곳에 자주 갑니다. 맛난 먹거리를 찾아서 아침 운동을 하기 위해서 가지요. 멀지 않은 곳에 둥지를 틀고 있어 손쉽게 갈 수 있는 곳이어서 너무 행복합니다. ^^ 주말 ..

「 언제나 선택이 옳은 수제버거 "바스버거"」 미국 뉴욕에 센트럴파크가 있다면 서울 연남동에는 연트럴파크라고 있습니다. 지금은 운항이 중단된 철길을 따라 서울 도심에 길다란 공원을 만든 것이지요. 그것도 젊음의 거리인 홍대에서 연남동까지 쭈~~욱 따라서 말이지요. 연남동에는 골목골목에 맛집들이 참으로 많이 있습니다. 겉에서 보기에는 맛집처럼 보이지는 않지만 맛에 끌려 안으로 빨려 들어가면 맛있는 음식들이 기다리고 있는 곳들이 많지요. 주말에 조심스럽게 아점으로 연남동 수제햄버거를 먹고 왔습니다. 남표니의 추천을 믿고 따라갔지요. 걸어 올라가는 건물은 허름하기도 하거니와 오래된 학원 건물 같은 비주얼이어서 실망을 했었지요. 그러나 막상 가게 안으로 발을 들여놓으니 맛난 요리의 향이 가게를 가득 채우고 있어..

며칠 전 저녁을 먹으러 갔더니 리스트에 올려 놓고 대기하란다. 대기자 명단에는 이미 여러명이 줄 서고 있고. 이런 스타일은 내 타입이 아니라 패쓰하고 다른 곳으로 갔더랬다... 아쉽지만.. 뭐 맛을 모르기에 다음 기약도 없이 그냥 패쓰 했더랬다. 오늘 점심.. 동료 3명과 점심을 먹으로 근처로 향했다가 초밥집이 눈에 들어와 다 같이 그 곳으로 고고~~ 문을 열고 들어갔더니 신관으로 가란다... 신관부터 사람을 받으려나보다. 원 가게에는 주방이 있어 초밥을 제조해 내었고.. 바로 옆.. 신관이라 명명지어진 그 가게에는 테이블만 즐비했다. 일식집답게 2인테이블과 다찌가 전부인 작은 가게. 점심시간이라 그런지... 맛이 좋아 그런지... 가게는 금방 손님으로 메워졌다. 우리 멤버는 3명이라 다찌에 자리를 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