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나라 세시풍속 삼복(초복, 중복, 말복) 알아보자!」 우리의 조상님들은 더운 한여름을 잘 나기 위해 풍속을 만들어 지내왔습니다. 삼복이라고 함은 초복,중복,말복을 일컬으며 일 년에 가장 더운 기간으로 삼복으로 나누어 더위를 피하기 위해 술과 음식을 가지고 산과 계곡에 가서 더위를 식혔다고 합니다. ▶ 초복 (여름을 알리는 시초를 말함) : 하지 후 제3경일을 말하며 여름을 알리는 시기로 대략 7월 11일에서 7월 19일 사이입니다. ▶ 중복 : 하지 후 제4경일을 말합니다. ▶ 말복 : 입추 후 제1경일을 말하며 중복과 말복의 간격은 약 10일 정도입니다. 2020년 초복, 중복, 말복 날짜 ▶ 초복 : 2020년 7월 16일 (목요일) ▶ 중복 : 2020년 7월 26일 (일요일) ▶ 말복 : ..
「 7살 아들 입양. 10년 이상의 엄마와 아들에서 배우자로..」 충격적인 소식을 접했습니다. 러시아 35세 여성의 이혼 후 다시 만난 사랑이 7살에 입양해 키운 입양 아들이라고 합니다. 인스타그램 인플루언서 35세 러시아 여성인 발마세바는 전 남편과의 사이에 입양해 키우던 아들 블라드미르 샤비린(20세) 와 결혼 발표를 해 충격을 안겨주었습니다. 그녀는 현재 입양 아들의 아이까지 임신한 상태임을 밝혔는데요.. 피 한방울 섞이지 않은 남이긴 하지만 아들로 키운 세월이 10년이 넘기에 충격을 안겨주고 있습니다. 전 남편과 아들을 입양할 당시 그녀의 나이는 22세였고, 아들의 나이는 7세 였다고 합니다. 그녀의 현재 나이는 35세이므로 10년 이상을 엄마와 아들로 지내왔기에 이 같은 소식은 저의 이해 범위를..
「 필터 샤워기가 아니었다면... 」 연일 깔따구 유충 수돗물에 대한 기사가 나오고 있습니다. 인천 서구에 사는 주민들로부터 수돗물에 유충이 꿈틀거리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가 되어 당국에서 조사를 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조사 결과, 인천 서구에 수돗물을 공급하는 공촌정수장의 활성탄 여과지에서 유충이 발견되었다고 합니다. 공촌정수장의 활성탄 여과지와 연결된 배수지 8곳 중 2곳에서 모기와 비슷한 깔따구 유충을 발견되었다고 합니다. 여과지는 정수기 안 연못처럼 생겼으며 숯과 비슷한 많은 구명을 통해 불순물을 빨아들여 물을 정수하는 시설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아직 어떻게 유충 or 유충알이 여과지에서 걸러지지 않고 가정집으로 이동되었는지는 정확하게 파악이 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인천 서구에 이어 강화도, 영종..
「 플라스틱의 해양오염 경고에 추가된 감염 방역 쓰레기!」 당신에 의해 버려진 코로나19 감염 방지용 마스크와 방역 쓰레기들이 해양생물의 생명을 위협하고 있다는 것을 아시나요? 최근 BBC에서 "The masks you throw away could end up killing the whale" (당신이 버린 마스크가 고래를 죽이고 있다) 라는 방송을 내보냈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19 감염 방지용 마스크가 매달 1290억 개, 플라스틱 방역 장갑이 650억 개에 달하는 쓰레기가 버려지고 있다고 합니다. 이는 심각한 해양오염으로 이어지고 해양생물의 생명을 위협하며 최종적으로는 우리의 식탁에 그대로 올려진다는 것입니다. 인간은 자신의 이기적인 행동이 결국은 인간에게로 돌아온다는 당연한 사실을 깨닫지 못..
「 좋을 때나 싫을 때나 배려가 먼저!!」 과거에는 먹고살기가 바빴기에 육체적으로 힘이 드는 일을 많이 했지요. 다른 생각을 할 여유가 없이 일만 했었다면 현재는 GDP 가 올라가고 먹고사는 것에는 크게 문제가 없기에 생각의 영역이 다른 곳으로 옮겨갔습니다.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기에 혼자서는 살아갈 수가 없습니다. 더불어 살아가야 하지만 더불어가 어려운 일일 수 있습니다. 다른 환경에서 자라 사고가 달리 형성되어 있는 타인과의 관계에서 소통하기란 참으로 힘든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같은 상황을 보지만 그 상황에 대한 생각이 같을 수 없고 실제로도 다른 생각을 하고 다른 판단을 합니다. 그러기에 나의 관점에서만 상황을 바라보고 내 생각만을 주장하게 된다면 소통이라는 것을 할 수가 없게 됩니다. 소통의 핵..
「 지속 가능한 삶을 위한 엣지!! 」 지속가능한 환경을 유지하기 위해 우리는 부단히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인간으로 인해 훼손된 환경을 되돌리기 위한 노력도 하고 있으며 제품 생산 시 발생하는 탄소량을 줄이기 위해 버려지는 자원을 재활용하기도 합니다. 커피 생두를 담아 운송하는 커피 자루는 참으로 멋스러움을 가지고 있지요. 빈티지스럽기도 하고 자루에 불과하지만 그 소재와 디자인이 삶을 아름답게 디자인해 줄 것 같기도 하지요. 자주 가는 커피숍 사장님과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다 커피 자루를 얻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집으로 배송되어 온 coffee bean bag 는 보는 것 만으로 기대감과 설렘이 가득하더라고요. 무엇을 만들지 어떻게 만들지 아직은 정해 진 것이 없지만 황마로 이루어진 자루를 보며 내 ..
「 선천적 장애 딛고 꿈을 향해 나아가는 긍정의 패션모델!」 13일 '옥탑방의 문제아들' 에서 나온 퀴즈 하나가 나의 삶의 방향을 제시해 주는 것 같았습니다. 앞으로 나아갈 길이 보이지 않아 힘들어하는 나에게 "데이지 메이 드미트리"의 이야기는 할 수 있다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해 주었습니다. 10살 데이지 메이 드미트리가 패션위크에서 아동복 모델로 워킹을 하며 주목을 받았습니다. 모델이 패션쇼에서 워킹을 하는 것이 왜 주목을 끄는 것인지 의문이 들었으나 그 의문은 정답을 듣는 순간 바로 사라지게 되었습니다. 드미트리는 선천적으로 종아리뼈가 없이 태어난 '비골 무형성증' 이라는 병을 앓고 있었고 생후 18개월에는 두 다리를 절단해야 했기 때문입니다. 그녀는 의족은 단 후에야 걷는 연습을 할 수 있었으며 ..
「 선행에 선행이 꼬리를 물어 친서까지 받은 '이영애'」 어느 정도 살다 보니, 어느 정도 나이가 들다 보니 사람을 보면 그 사람의 성향이 보이는 듯합니다. 관상을 보는 것은 아니지만 살아오는 동안 만났던 사람들이 많기에 나름 노하우가 생겼다고나 할까요. 역시나 선한 기운이 가득한 이영애님이 선한 일을 했다고 합니다. 배우 이영애가 우즈베키스탄의 영부인으로부터 친서를 받았다는 기사가 났습니다. 이영애는 "장금이"로 동남아사아에 많이 알려져 있는 배우이기도 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톱배우이지요. 대부분의 사람들이 좋아하는 우아하고 아름답고 마음씨 고운 배우입니다. 장금이로 많은 사랑을 받은 이영애측은 2017년 방영된 SBS"사임당" 의 판권을 우즈베키스탄에 무료로 기증했다고 합니다. 해당 컨텐츠는 중국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