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 AI 그림 그리기 인공지능의 발전은 끝이 없어 보인다. 오래 전, 어릴 적에 봤던 영화에서나 볼 법한 것들이 정말 하나하나 현실이 되고 있는 것을 보면 무섭기까지 하다. 너무나 빠르게 발전하고 있는 인공지능의 영역에서 나 또한 하나의 즐거움을 찾아내고 있다. 무섭지만 신기하기도 하고 활용도가 높아 보이는 그 곳. "playground AI" 인공지능 AI 그림 사이트 - playground AI https://playgroundai.com/create Playground AI playgroundai.com 아래 그림들은 모두 같은 키워드를 바탕으로 그려진 그림이다. 같은 키워드로 기법을 달리하여 그리기를 하면 모두 다른 그림이 그려진다. 그림을 그리기 위해서는 원하는 그림의 이미지에 해당하는 키..
환경을 생각하는 패브릭 bag - 퓨어 린넨 호보 백. 지구 환경에 대한 인식이 많이 높아졌습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터전인 지구의 환경이 점점 나빠지고 있다는 것을 많은 사람들이 인식하고 지구 지키기에 동참을 하기도 합니다. 플라스틱 덜 쓰기, 비닐봉지 쓰지 않기, 재활용품 구분해서 버리기 등 말이지요. 패션계에서도 지구 살리기를 위한 많은 변화가 일어나고 있습니다. 지구온난화의 주범중 하나가 소 입니다. 소는 어느 하나 버릴 것 없이 우리의 일상에 많이 침투해 있는 동물입니다. 부위별 맛있는 고기를 제공해주고 그의 가죽은 멋진 제품으로 변신해 고급스러움을 선사해줍니다. 그만큼 많은 양의 소를 사육하지요. 어마어마하게 사육되는 소가 내뿜는 가스가 지구 온난화에 많은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알고 있나요? 참..
일상을 풍성하게 해주는 CBS 레인보우 라디오와 재봉틀! 집콕한지 꽤 오래되었네요. 책 읽고, 글 쓰고, tv 보고, 밥 먹고... 애들 케어하고.. 하루의 일상이 참으로 일상적입니다. 바쁘게 출근하고 퇴근하던 일상에서 벗어나 한가로운 하루를 맞이하리라 고대했지만 이상과 현실은 다르다는 것을 알게 되었지요. 집에서도 왜 이리 할 일이 많은지요.. 돌아서면 할 일이 기다리고 있고 또 돌아서면 처리해야 할 일이 줄줄이 기다리고 있네요. 출퇴근의 압박이 없으니 그나마 마음은 평화롭습니다. 오랜만에 재봉틀을 열었습니다. 한동안은 퇴근 후 늦은 밤에 재봉틀 소리가 집안을 울려댔었는데 지금은 따사로운 햇살을 맞으며 경쾌하고 행복한 음악이 흘러나오는 CBS 레인보우를 틀어놓고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CBS 레인보우 ..
「 지속 가능한 삶을 위한 엣지!! 」 지속가능한 환경을 유지하기 위해 우리는 부단히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인간으로 인해 훼손된 환경을 되돌리기 위한 노력도 하고 있으며 제품 생산 시 발생하는 탄소량을 줄이기 위해 버려지는 자원을 재활용하기도 합니다. 커피 생두를 담아 운송하는 커피 자루는 참으로 멋스러움을 가지고 있지요. 빈티지스럽기도 하고 자루에 불과하지만 그 소재와 디자인이 삶을 아름답게 디자인해 줄 것 같기도 하지요. 자주 가는 커피숍 사장님과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다 커피 자루를 얻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집으로 배송되어 온 coffee bean bag 는 보는 것 만으로 기대감과 설렘이 가득하더라고요. 무엇을 만들지 어떻게 만들지 아직은 정해 진 것이 없지만 황마로 이루어진 자루를 보며 내 ..
「 나만 아는 위생적인 베개사용 방법 」 베개커버를 자주 세탁을 하여 사용을 해야 합니다. 머리에서 나오는 기름기며 이물질들이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비위생적이라는 사실 알고 계시지요? 자는 동안 이리저리 뒤척이며 베갯잇에 얼굴을 비비며 잠을 잡니다. 모든,, 아니 대부분의 여성들이 그러하듯 저 또한 피부관리를 위해서 상당히 애를 쓰고 있습니다. 1일1팩 도 하며, 곡물팩도 하며 참으로 관리에 힘을 쏟고 있지요. 나이가 들어갈수록 자연스러움도 좋지만 조금만 더디 나이 들었으면 하는 피부에 대해서는 꽤 스트레스를 받는 편입니다. 특히... 기미는 저를 상당히 괴롭히는 나이 듦의 현상 중에 하나이지요. 이렇듯 피부를 위해서 팩도하고, 관리도 받고 하지만 내가 애를 쓴 것은 헛똑똑이었습니다. 자는 동안 ..
「 아름답고 특별한 삶을 위해! 」 삶에 디자인을 입혀 특별한 순간으로 만들고자 합니다. 명품을 입고 명품가방 들어야 특별해지는 건 아닙니다. 나 자신을 사랑하고 나에게 어울리는 것을 선택할 줄 아는 능력을 키워 나를 특별하게 만드는 것이지요. 패선과 예술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기에 나만의 특별한 것을 만들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수년 전에 우연한 기회에 배웠던 재봉틀을 통해 이것저것 만들고 있습니다. 제가 가지고 싶은 것을 나만의 디자인으로 만들고 있습니다. 물론 예쁘지 않을 때도 있고, 고급짐이 덜 할 수도 있지요. 그러나, 나의 정성으로 만들어진 작품은 오롯이 나를 위한 특별한 아이템으로 완성이 된답니다. 더운 여름에는 무거운 가죽 가방이 싫어 시원하면서도 디자인이 살아있는 패브릭 가방을 만들고자..
중년으로 접어들다 보니 인생을 바라보는 시선이 여유로워졌다. 혈기 왕성할 청년기에는 무엇이 나를 그토록 바쁘게 만들었는지 무엇이 그토록 나를 옭아매었는지 모를정도로 참으로 바쁘게 달려온 것 같다. 40대가 훌쩍 넘어 50을 바라보는 즈음. 지나온 내 인생을 되돌아 보며 눈물 짓기도 하고 미소 짓기도 한다. 그리운 이도 많고, 잊고 싶은 이도 있고... 왜 다 좋은 관계를 유지하지 못했을까 하는 후회도 남는다. 내가 부족해서이리라. 시간이 흐른 후에 후회가 남게 되고 후회를 되씹어보며 미래를 설계하고 있다. 살아온 날은 되돌릴 수가 없기에 그 날들을 밑거름삼아 남은 나의 미래를 기름진 토양위에 탄탄하게 설계하고자 한다. 퇴직은 얼마 남겨 놓지 않은 요즘... 참으로 많은 생각을 하게 된다. 이런 날이 오리..
끼니를 걱정하던 시절에는 오로지 끼니를 떼우기 위한 생각으로 가득차 있었다. 그 시절에는 어떻게 해서든 돈을 벌어 쌀을 사야 했고 먹거리를 사야 했다. 우리네 부모님들은 그렇게 힘든 시기를 발 버텨 주셨고, 우리는 그 바통을 이어받아 조금 더 나은 세상에서 살고 있다. 이제는 끼니를 걱정하는 사람은 많지 않으며, 오히려 버려지는 음식이 많은 현실이 되었다. 먹거리 걱정이 없으니 더 맛있는 것, 더 좋은 것을 찾아 해메인다. 오감을 만족시키는 먹거리를 찾아 방방곡곡을 돌아다니고, 세계 곳곳을 여행하고 있다. 모든 삶이 풍요로워지면서 바라는 것, 원하는 것의 방향이 변하고 있다. 삶에 컬러가 입혀지고 디자인이 설계된다. 먹고 사는 것에 대한 걱정거리가 사라지고, 아름다음 삶을 추구하기 시작했다. 색감은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