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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영광' 이라는 배우가 좋아지는 라이프스타일 GOOD!! 」


'나혼자 산다' 프로그램에 '김영광'배우가 출연하여 그의 라이프스타일을 공개했습니다. 

시원시원한 얼굴과 훤칠한 키가 돋보이는 매력쟁이 김영광 배우입니다. 

 

그저 보는 것만으로도 왜이리 흐뭇하고 미소가 지어지는지요.. ^^ 

 

▶ 이름 : 김영광 (34세) 

 1987년 1월 11일  
 신체 : 187cm / 70kg / B형  

 

김영광이라는 배우의 라이프를 본다는 것만으로도 기분 좋은 시간이었지만 그가 선보인 '수비드 조리법'을 처음 접한 저에게는 새로운 요리의 세계에 입문한 듯한 기분이었습니다. 


※ 수비드란? 

 

음식물을 정확히 계산된 온도의 물로 가열하여 조리하는 방법을 수비드라고 합니다. 정확한 물의 온도를 유지한 채 길게는 3~4 시간 동안 조리됩니다. 이렇게 조리된 경우 수분은 유지되면서 맛과 향이 보존되고 식감 또한 부드러워집니다. 또한 풍부한 육즙 또한 살려집니다. 퍽퍽한 닭가슴살이 수비드 공법으로 조리되면 더욱 촉촉하고 부드럽게 즐기실 수 있어 인기가 좋습니다. 

 

출처 : 네이버지식


김영광님의 수비드로 조리하기 전 그의 한우 사랑이 충격으로 다가왔지만 따라 하고 싶게 만드는 한우 주문, 보관, 조리법까지 모든 것을 따라 하게 싶게 만들었습니다. 

 

한우 채끝살 4kg 을 통으로 주문하여 먹을 양만큼 손질 후 진공 포장하여 보관.. 진공포장 장비까지 갖추고 있더군요. 

보통 집에서 진공포장 장비를 가지고 있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요? 요리는 역시 장비빨이라고 했던가요.  멋졌습니다. 

 

'나 혼자 산다' 방송을 위해 처음 하는 것이 아닌 생활 속 그이 스케일과 한우 다듬는 손길이 너무 멋지더군요. 

정육점에서나 할 법한 하나하나 시즈닝하여 진공팩 포장까지 완벽한 정리에 놀랐습니다. 

김영광님과 결혼하는 분은 참으로 좋겠구나 생각했지요.. ^^ 

 

'나혼자 산다' 출연한 김영광님은 수비드 기계를 갖추고 있어 수비드로 조리하기 위해 채끝살에 버터, 로즈메리, 빻은 마늘 등으로 마리네이드 과정을 거친 고기를 수비드 기계에 넣어 3시간 정도 수비드로 조리를 했습니다. 수비드 기계가 있어야만 가능한 것이지요. 온도를 3~4시간 정도 유지해야 하기에 수비드 기계 없이는 불가능해 보였습니다. 아쉬웠지요. 

 

수비드기계에 한우를 넣은 후 필라테스를 다녀와 고기의 상태를 보니 어느 정도 익어있습니다. 

수비드 기계에서 3시간정도 숙성된 고기는 후라이팬에 육즙을 가두는 작업이 필요하지요. 겉바삭 속촉촉 과정이 필요합니다.  지금 보아도 먹고싶은 욕구가 솟구치게 하는 비주얼입니다. 

 

아마도 조만간 수비드기계 하나 장만하지 않을까요.  그 맛이 너무 궁금하고 먹고 싶네요. 

 

예능은 잘 보지 않지만 이번 나혼자 산다에 출연한 김영광 배우에 대해서 더 호감을 가지게 된 것 같습니다. 

그이 비쥬얼은 말할 것도 없거니와 담백한 그의 라이프스타일이 제 마음을 훔쳐간 것 같습니다. 

 

만화로 방을 가득 메운 것 또한 너무 멋지게 다가왔습니다. 제 책장에는 책으로 가득 채워져 있고 한편에 만화가 쌓이고 있는데 어릴 적 읽었던 그 만화들이 그리워지는 추억까지 얻었습니다. 

 

김영광님 앞으로 쭈~~욱 좋은 모습 보여주시고 수비드 조리법까지 알려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모델 김영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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