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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빅히트 방시혁 - 방탄소년단 WIN-WIN 하자. 6만 주씩 증여!! 」
방탄소년단(BTS) 의 소속사인 빅히트엔터테인먼트 회사의 10월 주식 상장을 앞두고 있어 국내외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그런 가운데 빅히트의 방시혁 대표의 전례 없이 현명한 결정에 외신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빅히트 성장의 중심에는 방탄소년단(BTS) 가 있다는 것을 모두 알고 있습니다. 즉 방탄소년단(BTS) = 빅히트엔터테인먼트라는 것이지요.
빅히트에서는 BTS 를 놓칠 수가 없는 것이지요. 수익의 대부분이 BTS로부터 나오기에 회사 존폐가 달렸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이번 10월 주식 상장을 앞두고 방시혁 대표는 전례 없는 결정으로 BTS를 사로잡았습니다.
BTS 7명 멤버 전원에게 6만주의 주식을 증여하기로 한 것입니다.
주식을 증여받은 방탄소년단도 빅히트가 성장을 해야 주가가 올라가고 본인들의 재산이 증가하기에 더욱더 최선을 다해 브랜딩을 올리려고 할 것입니다. 방시혁 대표는 이런 효과를 기대하고 초유의 현명한 선택을 한 것이지요.
이전까지 일부 기업이 아티스트와 이익을 공유를 한 적은 있으나 지분을 나눠준 사례는 없었다고 합니다.
빅히트 방식혁대표의 '신의 한 수' 인 것입니다.
빅히트에게는 BTS 가 필요하고 BTS 또한 주식을 증여 받음으로써 본인들의 자산증식을 위해 빅히트를 떠날 수가 없는 것이지요.
서로 WIN-WIN 하는 현명한 전략을 방시혁 대표는 결정한 것입니다.
10월 빅히트의 상장이 이뤄지면 BTS 멤버들은 각각 770만 달러 (한화 92억 4천만 원) 어치의 주식을 갖게 된다고 합니다.
기업과 아티스트 간의 이런 종류의 거래는 영화, 스포츠 등 다른 분야에서도 전례가 없었다고 합니다.
전 세계적으로 한류 열풍의 주역을 넘어서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방탄소년단(BTS) 이기에 그들에 대한 주식 증여는 외신들의 관심을 끌어모으고 있습니다. BTS 가 국제적인 인기를 얻고 있기 때문에 빅히트로서는 현명한 조치라고 평가하고 있습니다.
주식 증여를 한 방시혁 대표는 주식 균등 배분에 대해 "주요 아트스트와의 장기적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사기를 진작시키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고 합니다. 장기적 파트너십 강화.. 그것이 정답입니다.
'황금알을 낳는 거위' 라는 전례동화가 있지요.
황금알을 낳는 거위를 보고 욕심이 앞서 거위를 죽여 배를 가르지요. 황금알을 꺼내기 위해.. 그러나 배속에는 황금알은 없었습니다. 거위가 계속 살아가면서 낳아주어야 하는 것이었지요.
방탄소년단도 마찬가지일 것입니다.
걸어 다니는 기업의 가치를 가지고 있기에 그들의 브랜드를 더욱 높여 아티스트와 기업 모두 공생할 수 있어야 하지요.
2005년에 방시혁대표가 설립한 빅히트엔터테인먼트는 방탄소년단의 세계적인 인기로 인해 급성장을 했습니다.
BTS 는 지난달 한국 가수 최초로 미국 빌보드 싱글차트 정상에 올랐으며 2주연속 1위를 지속하는 쾌거를 이루고 있습니다.
빅히트의 강점은 방탄소년당(BTS) 이면서 단점 또한 BTS 가 될 수 있습니다. 내년부터 차례로 군대 입대를 해야 하기에 완전체의 모습으로의 활동에 제동이 걸릴 수가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빅히트는 BTS에 대한 의존도가 높기 때문에 자칫 BTS 의 인기 하락이 이루어진다면 회사의 가치가 급락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빅히트로서는 BTS와의 계약이 종료됐을 때 다른 레이블로 이적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옳을 것입니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아티스트인 BTS 와 그들의 소속사 빅히트가 서로서로 좋은 방향으로 나아가 유지되어야겠지요.
방시혁대표의 '신의 한 수' 인 주식 증여라는 카드는 말 그대로 신의 한 수가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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