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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로 증가하는 치과 질병 '치아균열증후군'.. 바른자세 필요! 」


 

'치아균열' 환자 증가 - 코로나 재택근무 때문.

미국에서 코로나19로 인해 재택근무가 늘어나면서 치아균열증후군(crack tooth : 치아크랙) 증상을 호소하는 환자가 증가하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캐나다에서도 코로나19 사태 이후 치아균열증후군 환자 수가 늘었다고 합니다. 
치아균열는 환자들의 치아가 깨지거나 실금이 가 있고 틈 사이로 염증이 생기는 질환이다.  봉쇄 기간 동안 두통, 치통, 턱 통증 관련 문의가 많고 봉쇄령 해제 이후로는 충치 환자도 늘었다고 합니다. 

 


※ 치아균열증후군 주원인


침대, 소파 위 불량 자세가 원인이라고 전문가들은 설명했다고 합니다. 


치아균열증후군과 코로나19의 직접적으로 연관성은 없으나 코로나19로 인한 재택근무를 하면서 치매,소파에서 불량한 자세로 지내는 것 주원인이라고 합니다.  
환자 대부분이 재택근무를 하면서 책상과 의자보다는 소파, 침대 심지어 욕조에서 장시간 작업을 하며 엎드리는 구부정한 자세로 오랫동안 작업하는 것이 치아균열증후군으로 이어진 것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장시간 바르지 못한 자세를 유지하는 것은 목과 어깨 근육, 아래턱뼈와 관자뼈가 만나는 측두하악관절을 자극해 턱관절 장애를 일으킨다고 합니다.  바르지 못한 자세로 인해 여러 가지 질병들이 발병을 한다고 합니다. 우리나라도 거리두기 2.5단계로 강화되면서 재택근무를 많이 시행하고 있습니다. 사무실보다는 집에서는 조금 더 편한 자세로 일을 장시간 있게 되지요.  치아균열증후군은 코로나19가 만들어낸 질병 중 하나이지요. 

재택근무를 하는 동안 신체 활동량이 줄어들기 때문에 의식적으로 주기적인 스트레칭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특히 목,어깨 스트레칭으로 주변 근육의 긴장을 수시로 풀어주면 치아균열증후군 등 척추, 관절 질환을 예방할 수 있다고 합니다. 

미국과 한국의 생활습관과 식습관이 동일하지는 않지만 재택근무로 인해 발생하는 기본적인 문제는 같지 않을까요. 
코로나19 사태로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아진 만큼 스스로 건강을 잘 챙겨야 할 것입니다. 

 

출처 : Mari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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