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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많은 효능을 가지고 있는 '울금' - 환절기 면역력 증진에 도움!! 」


요즘같이 코로나19로 인해 건강이 위협받을 때는 더욱더 건강에 관심이 집중되게 되지요.

코로나19 신종바이러스에 겹쳐 환절기 질환이 기승을 부리기 딱 좋은 요즘.. 면역력을 높여 몸을 단단하게 만들어야겠지요. 면역력에 좋다는 음식은 너무나도 많습니다.  

 

좋다는 모든 음식을 다 먹을 수는 없지만 생활 속에서 꾸준히 챙겨 먹을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지요.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에서 울금에 대해 소개를 해 공유합니다. 

 

실제로 우리 가족은 울금가루를 매일 섭취하고 있습니다. 밥 지을 때 반 스푼 넣어서 밥을 하고 찌개며 무침을 할 때 또한 울금가루를 넣어 생활 속에서 매일 섭취하고 있었는데 좋은 효능이 많다고 하니 뿌듯합니다. 

 

울금은 인도 카레의 주 성분으로 울금에 함유되어 있는 커큐민 성분이 건강에 도움을 많이 준다고 합니다. 

 

 

※ 울금 효능 

 

 ▶ 항염증 : 심혈관질환, 뇌졸중, 암 예방 
   

     현대인의 많은 질환의 원인은 만성염증입니다. 염증으로 심혈관질환, 뇌졸증 질병 확률이 높아지고

     만성적으로 염증이 쌓이게 되면 혹이 생기고 암이 발생할 가능성이 증가하게 된다고 합니다. 
     울금에 함유되어 있는 커큐민항염증 작용으로 심혈관질환, 뇌졸중, 암 예방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특히 혈관 내피세포의 기능을 향상해주며, 혈전 생성을 예방하는 작용을 해주고 혈관에 발생할 수

     있는 염증의 생성 억제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염증으로 인한 암세포의 증식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준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암을 예방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니 안 먹을 이유가 없겠지요. 

 ▶ 항치매

    커큐민이 뇌의 필수 영양소를 합성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해주어 뇌 치매를 일으키는 단백질 합성 자체를

    막아주는데 도움을 줍니다. 
    커큐민이 강력한 항산화 작용을 하기에 우울증 및 치매 예방에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카레를 많이 먹는 인도 사람들의 치매와 암환자수가 유난히 적은 이유는 카레의 주원료인 울금에

   함유되어 있는 커큐민이 이 같은 결과에 영향을 주었을 것이라고 전문가들은 추론하고 있다고 합니다.   
   카레에 들어있는 커큐민의 효능이 카레를 즐겨 먹는 인도인들에게 나타나 치매와 암 발병률을 낮춘

   것이라고 합니다.   
   실제로 카레를 즐겨 먹는 인도인들의 치매 발생률이 미국인의 4분의 1 수준이라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 신진대사 원활하게 도움 (다이어트, 당뇨 예방) 

   몸속에 있는 비만세포들을 분해하는데 커큐민이 관여한다는 보고가 되고 있어 다이어트에 도움을 줄 수

   있고 합니다.
   또한, 적절한 울금 섭취는 인슐린 분비 촉진에 도움을 주어 에너지 대사를 활성화시켜 콜레스테롤 수치를

   저하시키고 이는 당뇨병을 예방하고 개선시키는 데 두움을 준다고 합니다. 


  신진대사를 활성화 -> 콜레스테롤 수치 저하 -> 당뇨병 예방 및 개선 

 ▶ 해독작용 (간 해독, 면역력 증진)

   울금에 함유되어 있는 커큐민이 간 기능을  개선시켜 중금속 배출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커큐민에는 강력한 항산화 효과가 있어  우리 몸에 나쁜 활성산소를 배출하는데 도움을 주어 면역력을

   증가시키는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중금속을 몸 밖으로 배출해주는 글루타튬의 합성을 촉진시켜 간 기능의 해독 및 면역력 증진시켜 줍니다. 

 

이렇게 좋은 효능이 포함되어 있는 울금 먹지 않을 수가 없지요. 

그렇다면 울금을 어떻게 섭취하면 좋을까요? 

 

카레의 원료이기에 카레를 많이 먹으면 될 것이라고 생각할 수 있으나, 카레에는 울금가루가 10% 정도 내외로 포함되어 있고 이 외에 고추, 후추, 정향, 계피 등 10여 가지 이상의 향신료를 혼합하여 건조해 만든 것이므로 울금만으로는 카레 맛이 나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렇기에 카레를 먹을 때 울금과 후추를 추가해서 울금의 농도를 높여 먹는 것도 하나의 팁이라고 합니다. 

 

※ 울금 섭취 방법 

 

▶ 가루로 먹기 : 1 티스푼씩 하루 3번 울금가루 섭취. 
가루약처럼 입에 털어 넣고 물과 함께 마시거나, 우유 등 유제품과 함께 먹으면 울금의 흡수도 돕고 쓴맛도 중화시켜 좋다. 

▶ 차로 마시기 : 울금가루 1 티스푼을 물 1컵에 다서 하루 세 번 차로 마신다. 

▶ 해독울금오일로 먹기

   몸에 좋은 지방 섭취가 부족한 사람. 
   지방을 전혀 먹지 않는 사람. 
   변비가 있는 사람 
   늘 피곤한 사람


※ 해독울금오일 만드는 법 

씨를 제거한 사과를 강판에 곱게 갈아 울금가루, 콩가루, 올리브 오일을 넣고 잘 섞어 밀폐용기에 담아 냉장보관. 
복용법 : 하루 한 번 / 약 50ml (소주잔 한 잔) 

 

정리를 하면, 울금은 소화작용을 돕고 지방세포의 분해를 활성화해 체중 감소에 탁월하며, 당뇨병과 암 치료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소화기관에 도움을 주는 음식은 양배추, 브로콜리, 홍삼 등 셀 수 없이 많지만 그중에서도 으뜸이 울금이라고 합니다. 

우리나라에서도 진도에서 울금이 생산되고 있는데 수입품보다 국산 진동 울금을 권장하고 있을 만큼 우리나라 겨울철에 재배되는 울금이 수입산 강황보다 커큐민 함량이 더 높다고 하니 건강에 좋은 울금 꾸준히 먹고 건강도 챙기면 좋을 것 같습니다. 

 

출처 : 헬스조선


이럴 때 울금을 먹어라 


- 늘 뱃속이 더부룩하고 소화가 안 된다.
- 먹는 것에 비해 살이 더 찌는 것 같다.
- 몸이 늘 부어 있고 무거운 느낌이다.
- 항상 피곤하고 지친 기분이 든다.
- 여기 저기 반복적으로 아프다.
- 당뇨가 있거나, 없어도 감정기복이 심하다.
- 손발 저림 증상이 있다.
- 자주 어지럽고 피곤하다.
- 기름진 식사를 자주 하는 편이다.
- 술을 일주일에 3회 이상 마신다.
- 음식 조절을 잘 못 한다.
- 운동을 거의 안 하는 편이다.
- 피부나 관절 등에 염증이 있다.
- 최근 갑자기 기억력이 떨어진 것 같다.
- 심혈관 질환이 있다.

 

출처 : 헬스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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