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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스포츠 관중 허용 21일 만에 다시 무관중 경기 진행! 」


출처 : 노컷뉴스

16일 0시부터 코로나 19 서울, 경기지역의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으로 인해 프로스포츠 경기는 다시 '무관중'  경기로 진행이 됩니다. 

거리두기 2단계에는 모임, 행사 연기 또는 취소가 권고되고, 학원 및 결혼식장은 방역 의무화가 됩니다. 
학교는 1학기와 동일하게 1/3 수준으로 밀집도를 조정하여 등교를 하여야 합니다. 

프로야구, 프로축구 등은 한동아 무관중으로 진행이 되다 최근 관중석의 30%까지  관중 입장이 허용이 된 지 21일 만에  다시금 거리두기 2단계 격상으로 인해 16일부터 무관중으로 진행이 되고 있습니다.  오랜 시간 기다려온 프로야구, 프로축구 팬들에게는 또다시 힘겨운 기다림의 연속이 될 것 같습니다. 

KBO 리그는 5월 5일 무관중으로 개막한 후 지난 7월 26일 관중 입장이 허용되었으며, 8월 11일부터는 10% 에서 25%까지 관중 입장이 상향 조정된 상황에서 무관중으로 돌아서 그 타격이 클 것으로 보입니다. 

8월 18일부터 23일까지 열릴 예정이었던 프로야구 경기를 무관중으로 진행한다고 합니다.  사전 예매된 티켓을 모두 취소하고 이미 예매한 사람들에게는 수수료 없이 전액 취소 환불 초치한다고 합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별 방역수칙에 대해 다시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스포츠 행사 (프로야구, 프로축구 등) 에 대한 방역수칙 

 

  ▶ 1단계 : 생활 속 거리두기 

      스포츠 행사는 참석 관중 수 제한하여 경기 진행  

   2단계 : 스포츠 행사는 무관중 경기 진행 

   3단계 ; 스포츠 행사는 경기 중지 

 

프로야구 5월 5일 개막 : 무관중 

5월 5일부터 7월 25일까지 무관중으로 경기 진행 

7월 26일부터 관중 입장 허용 (방역수칙 준수) 

8월 16일부터 서울-경기 무관중 경기 진행 (거리두기 2단계 격상)  

 

2단계 격상에 따라 서울 잠실구장, 서울 고척 스카이돔, 수원케이티위즈파크에서 무관중 경기를 치릅니다. 

 

무관중으로 진행되는 구단. 
K리그1 : FC서울, 수원 삼성, 성남FC
K리그2 : 수원FC, 서울 이랜드, 부천FC, FC안양, 안산 그리너스 

 

이 외 지역의 경기는 현행과 같이 최대 수용인원의 25%까지 관중이 허용이 된다고 합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별 방역수칙 조치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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