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반응형

「 8월 7일부터 시작된 미스터트롯 서울 콘서트 안방에서 관람해요!! 」


8월21일 TV조선 10시부터 미스터트롯 콘서트 서울 공연을 방송해주어 콘서트를 보지 못한 팬들에게 콘서트 현황을 방송해 준다고 합니다.  팬들에게는 큰 선물일 것 같네요. 

 

'대규모 공연 집합 금지 행정명령'으로 연기됐던 '미스터 트롯 콘서트'가  8월 7일부터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공연 시작했지요. 그러나 티켓을 예매하지 못해 콘서트 관람을 하지 못한 분들이 많을 텐데요.. 그분들에게 TV 방송은 반가운 소식입니다.

 

코로나 19로 인해 4번이나 콘서트가 연기된 '미스터트롯' 콘서트는 드디어 8월 7일 시작을 했습니다.  송파구 관할구청과 공연장, 출연진, 스태프들과의 협의하에 코로나 19 방역을 더욱 강화하고 플로어석은 한자리 띄어 앉기, 1층과 2층석은 두 자리 띄어 앉기로 관람객 수를 5천 명으로 한정하여 진행하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공연시간을 오후 1시와 7시 30분으로 공연 간의 텀을 두어 관객이 겹치는 동선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했다고 합니다.  

 

출연진은 미스터 트롯 TOP7 임영웅, 영탁, 이찬원, 김호중,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 님과 더불어 김경민, 신인선, 김수찬, 황윤성, 강태관, 류지광, 나태주, 고재근, 노지훈, 이대원, 김중연, 남승민 이 출연을 해 노래뿐만이 아니라 댄스까지 그들의 끼를 마음껏 펼쳤다고 합니다. 

 

방송일정 :  TV조선 8월 21일 10시 ~ 

 

출연진들도 팬들도 오랜 기다림 속에서 공연이 시작된 만큼 눈물이 날 만큼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감동적이었다고 합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그들의 고달픈 인생사에 얻어진 값진 공연인 만큼 그 의미가 더 클 텐데요..  콘서트장에서 그들과 함께 했더라면 좋았겠지만 그러지 못한 저와 같은 팬들은 8월 21일 TV조선에서 편안히 감상할 수 있다니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요.  요즘 방송가에서는 트롯이 대세라지요.  어느 방송을 틀던지 트롯이 나오지 않는 곳이 없을 정도입니다.

할머니, 할아버지들만이 듣는 음악이 트롯이라고 생각했던 예전과는 달리 최근에는 나이가 젊은 분들이 불러 하나의 유행을 일으키니 그 영향력이 대단한 것 같습니다. 

 

트로트 대세를 만든 '내일은 미스터트롯' 은 TV조선에서 지난 1월부터 3월까지 방송한 제2의 트롯 전성기를 이끌 차세대 트롯 스타를 탄생시긴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이었지요. 

이 프로그램에서 발굴된 임영웅, 영탁, 이찬원, 김호중,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 등 TOP7 는 트로트 열풍을 타고 가요계와 예능, 드라마까지 영역을 확장하며 활발히 활동하고 있습니다. 영탁은 얼마전에 종영된 '꼰대 인턴'에 출연을 해 그 재능의 가능성을 보여주어 화제가 되었었지요. 

 


영화로 제작될 미스터트롯은 올해 연말 시즌2 제작예정으로 참가자를 모집중이라고 한다. 

시즌1과 같이 얼마나 흥행을 이끌지 기대 됩니다. 

 

출처 : 엑스스포츠뉴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