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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시 가습기 살균제 독성물질.. 손소독제, 특히 스프레이 손소독제 위험!!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생필품이 되어버린 것이 마스크와 손소독제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생활 속 방역도구로 사용을 하고 있지요. 버스에도 병원에도 일반 음식점외 일상 곳곳에서 손소독제를 사용하며 개별적으로 휴대용 손소독제를 가지고 다니며 사용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시중에 판매되는 손소독제에서 가습기 살균제에 들어가는 독성물질이 사용된 걸로 확인이 되었다고 합니다. 

수년전 문제가 되었던 가습기 살균제를 지난해 환경부에서 일부 가습기 살균제 제품 원료인 '염화벤잘코늄'의 유해성을 새롭해 확인했었습니다. 
살균제 제품 원료인 '염화벤잘코늄' 물질은 일부 동물의 호흡기뿐만이 아니라 피부와 눈까지 손상을 시킨다는 실험결과가 나와 더욱 주의가 필요하다고 분류했습니다. 

 


이번에 KBS가 식약처 자료를 입수하여 확인 한 결과, 시중에 판매되는 손소독제 123종에 '염화벤잘코늄'이 포함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특히 스프레이 손소독제로 알려진 '뿌리는 손소독제'는 독성물질이 눈과 호흡기로 바로 들어갈 수 있어 더 위험하다고 합니다. 

이에 따라 국회에서 살균제 독성물질인 '염화벤잘코늄' 등 독성물질을 관리하는 세부지침을 마련 중이라고 합니다. 

환경부에서는 대부분의 손소독제, 특히 뿌리는 손소독제는 피부와 눈, 호흡기에 자극을 줄 수 있기에 권장하지 않는다고 하니, 비누로 손을 는 방식으로 위생을 철저히 해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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