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재영, 럭셔리한 제주도 살이. 제주도여행을 부르는구나..

「 욕심 없이 살기에는 너무나 럭셔리한 제주댁 진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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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진재영인스타그램

수년 전에 이효리의 제주생활을 시작으로 많은 관심을 받았던 제주도였지만 제주살이가 이런저런 이유로 관심에서 살짝 벗어나고 있는 건 사실입니다.  

연예인들의 제주살이가 집중 조명되면서 제주도의 인기가 하늘 높이 올랐었지요. 오르면 떨어진다는 이치에 맞게 제주도 살이의 인기는 조금 수그러들고 있을 때쯤 '진재영' 의 제주도 럭셔리 하우스가 소개되며 다시금 제주도가 조명을 받고 있습니다. 

 

JTBC "랜선라이프" 에서 이영자가 '은퇴 후 살 집' 이라는 주제로 콘텐츠를 만드는 과정에서 소개된 진재영의 제주도 대저택이 소개되며 주목을 끌었습니다.

 

집 안에 수영장이 있어 여유로운 수영을 즐기는 모습을 인스타에 업데이트하며 또 한 번 진재영의 럭셔리 라이프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2017년에 제주도로 이사와 2년째 제주도에서 살고 있다고 하는데요 진재영 인스타를 보면 모두가 꿈꾸는 삶을 살고 있어 부러움을 받고 있지요... 부러운 삶이지요.

 

사진 : 진재영인스타그램

 

진재영은 부산 태생으로 연예인으로 데뷔를 했지만 연예인 쇼핑몰을 운영하며 현재는 쇼핑몰 CEO 에만 전염하고 있지요.

 

  ▶ 진재영 나이 : 1977년 42세

  ▶ 결혼 : 2010년 4세 연하의 프로골퍼 출신 남편과 결혼

  ▶ 쇼핑몰 변천사 : 아우라제이 -> (주)진재영 -> 콘티커머스  

 

사진 : 진재영인스타그램

쇼핑몰이 처음부터 잘 되었던 건 아니라고 합니다. 하루에 주문이 5건 정도밖에 없었다고 하는데요.. 진재영은 쇼핑몰에 열정을 불어넣으며 하루에 2시간 이상 잠을 자지 않으며 새벽에 동대문시장을 누비고 다녔고 6시부터는 촬영을 하는 강행군을 할 만큼 열심히 했다고 하네요. 

 

연예인이라고 모든 것이 잘 되는 것은 아니지요.

열정을 가지고 노력해서 그 결과를 얻어내는 것인지요. 지금은 연예인보다는 콘티커머스 CEO 라는 타이틀이 더 잘 어울릴 만큼 CEO의 면모를 보여주는 진재영... 그 열정과 노력에 찬사를 보냅니다. 

 

인스타그램 업로드를 활발히 하며 팬들과도 소통하는 그녀.. 멋집니다.

제주도의 평화로운 삶 또한 부러움을 사게 만드네요. 

 

사진 : 진재영인스타그램

사진 : 진재영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