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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윌리엄 벤틀리만이 할 수 있는 KBS 사장실에서 낮잠 자기! 」
'슈퍼맨이 돌아왔다' 는 아이들의 순수함을 볼 수 있어 참으로 좋아하는 프로입니다.
요즈음은 하오와 벤틀리의 귀염뽀작에 푹~~ 빠져 있는데요..
8월 2일 방송된 '슈퍼맨이 돌아왔다' 341회 '누구나 처음에는 아이였다' 편에서 샘 해밍턴과 윌리엄과 벤틀리의 활약이 돋보였습니다.
샘 해밍턴은 20kg를 감량해 샤프한 이미지로 변신 중인데요.. 20kg 감량이 된 만큼 이미지가 많이 변화되었지요. 그래서 프로필 사진을 새롭게 찍어 홍보를 하게 되는데요.. 여기서 우리 윌리엄과 벤틀리의 아빠 사랑에 대한 활약이 펼쳐졌습니다. 샘 해밍턴은 자신의 새로운 프로필을 KBS 예능국 여기저기를 돌며 홍보를 했는데요.. 윌리엄과 벤틀리도 아빠를 도와 홍보 매니저를 자처했지요.
윌리엄은 아빠가 홍보프로필을 돌리는 모습을 보며 아빠가 밖에서는 고생한다며 측은해하기도 했습니다. 집에서는 누워만 있는데 밖에서는 계속 서서 프로필을 돌리는 모습을 보았기 때문이죠.
아빠의 직장에서 아빠가 일하는 모습을 몸소 체험한거죠.
윌리엄과 벤틀리는 각자의 방식으로 프로필을 나눠주었는데요...
벤틀리는 로비 엘리베이터 앞에 앉아 오가는 사람들에게 아빠 프로필을 나눠주었습니다. 가지고 온 프로필을 나눠주고 마지막 3부가 남았을 때 어디로 가면 대장에게 갈 수 있는지를 물어봅니다.
역시.. 대장에게 전달해야 최고인걸 아는 것 같았죠.. ^^ 최고의 홍보 매니저로서의 모습을 보여주었죠.
이에 KBS 사장실을 안내해 주어 사장실까지 들어가게 됩니다.
샘 아빠도.. 도경완도.. 사장님을 보는 것도 쉽지 않은데 윌리엄과 벤틀리는 사장실을 직접 방문해 사장님 자리까지 꿰차고 앉아서 홍보를 합니다..
벤틀리는 사장님 자리에 앉아 밀려오는 졸음을 쫓아내지 못하고 결국은 낮잠의 세계로 빠져들었지요.
안간힘을 써 보지만 무겁게 내려오는 눈꺼플의 무게를 이기지 못하고 꿈나라로 갑니다. 너무나 귀여운 모습이었어요.
어른들은 상상도 하기 힘든 일이지만 아이들에게는 어른들의 세계의 보이지 않는 선은 보이지 않으니까요.
귀여운 모습에 넋을 높고 빠져들어 힐링을 한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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