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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 피해 여부와 상관없이 전 국민 67% 통신비 지원!! 」
경제활동이 활발한 35세~49세는 제외하는 것으로 진행이 되었으나, 제외없이 전국민에게 통신비2만원 지급으로 예정하고 있다고 합니다.
반가운 소식이 또 들려왔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 수업과 비대면 활동으로 통신 수요가 늘어난 데 대한 지원책으로 (경제활동 많은 35세 ~ 49세는 제외 => 변경되어 포함)한 대상으로 통신비를 지원해준다고 합니다.
또한, 아동 돌봄쿠폰은 초등 전 학년에 지급하기로 했다고 하니 그 내용을 살펴보겠습니다.
정부는 코로나19 피해 여부와 무관하게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활동이 급증하면서 함께 늘어난 통신비를 일회성으로 월 2만 원 지원해주기로 가닥을 잡고 있다고 합니다.
지원방법은 직접 지원이 아닌 통신사에서 요금 감면을 해주고 정부는 통신사에게 감면분을 보전하는 방식을 검토하고 있다고 합니다.
확정이 되면 통신사에서 2만원 감면된 통신요금을 청구하는 방식입니다.
코로나19 여파로 비대면 활동이 말 그대로 급증을 했지요. 그러다 보니 휴대폰을 이용하는 시간이 많아진 것입니다. 이는 코로나19 피해 여부와 상관없이 전 국민이 모두 겪는 상황이기에 경제활동이 활발한 일부 국민을 제외한 전 국민의 64%에게 일괄 지급할 예정으로 여야 모두 이견없이 동의를 한 것입니다.
통신비 지원 정책
▶ 지원금 : 일회성 2만원/월
▶ 지원대상 : 17세 ~ 34세, 50세 이상
▶ 초등학생(274만명) 아동돌봄쿠폰 확대 지급
▶ 지원 방법 : 통신사에서 2만원 감면하여 청구 -> 정부에서 감면금액 통신사에 보존.
지난 4월 코로나19로 인해 7세 미만의 아동이 있는 가구에 40만 원 상당의 아동돌봄쿠폰이 지급이 되었으나, 이번에 초등학생까지 확대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민주당에서는 중학생까지 확대해야 한다는 의견도 있었지만 초등학생까지로 결정을 했다고 하네요..
4차 추경안 추가 편성내용.
▶ 소상공인, 영세자영업자 지원 3조원.
▶ 고용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2차 긴급고용안정지원금 2조원.
▶ 저소득층 대상 긴급 생계비 지원과 아동특별돌봄지원, 통신비 지원에 2조원대 중반의 예산을 편성 예정.
4차 추경안은 10일 발표된다고 합니다.
물론 이 모든 지원이 국채로 진행이 된다고 합니다. 그렇지만 국가는 국민의 삶을 보호하기 위해 적절한 정책을 지원해주어야 하는 것이 본질인 만큼 최근 정부지원에 대해 감사하네요.
그 이면의 디테일한 내용은 너무 복잡하니 넘어가겠습니다. 그저 어려운 시기에 국민의 생활을 들여다보며 지원해 주는 표면적인 부분만 바라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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