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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생님, 어린이 모두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로 추가 감염 막았다! 」


올해 1월부터 코로나19로 전 세계가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경제활동의 추락으로 본격적인 문제가 발생하기 시작을 했지요.  정리해고가 진행이 되고 있고 이는 경제활동의 고리가 끊어지기에 그 파장이 클 것으로 보입니다. 

하루라도 빨리 코로나19를 물리쳐야 하는 이 상황에 아직도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는 사람들이 보이고 마스크 미착용으로 이슈를 일으키는 몰상식한 사람들이 있지요. 그로 인해 추가 감염이 지속되고 있어 악순환의 고리를 끊어내지 못하고 있는 현실입니다. 

 

현재로서는 치료제가 아직 개발이 되지 않았기에 코로나19를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은 보건복지부에서 알려주는 방역수칙을 철저하게 지키는 것이 최선의 방법인 것이지요. 

아직도 산발적으로 소규모 집단감염이 확인되고 있는 상황에서 기본에 충실했기에 추가 감염을 막을 수 있었다는 강동구 어린이집이 모범 방역 사례 소식을 접했습니다. 

 

강동구에 있는 '센트럴아이파크 어린이집' 은 6일 한 교사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합니다. 확진 판정을 받은 교사는 강동구 콜센터 직원의 가족으로 별 다른 증상이 나타나지 않아 확진 2일 전까지 어린이집에 출근을 하였기에 어린이집 추가 감염에 대한 우려가 컸었지요. 

 

그러나, 어린이집 원생 23명과 교사 17명 모두 코로나19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합니다. 

소규모 추가 감염이 확산되고 있는 상황에서 이 강동구 어린이집은 코로나 추가 감염을 성공적으로 막아낸 것이지요. 

 

어린이집 원장님은 "별 거 없어요. 방역당국의 대응지침을 그대로 지켰을 뿐이에요. 짜증 안 내고 잘 따라준 아이들 덕분입니다." 라고 기본 방역수칙 준수에 대한 중요성을 다시 한번 언급했다고 합니다. 

 

어린이집은 0세의 영아부터 어린 아이들이 있는 곳으로 면역력이 약하기에 특히나 감염에 대한 우려가 큰 곳이지요. 

강동구 어린이집은 밥 먹고, 낮잠 잘 때를 제외하고는 철저하게 마스크 착용을 했으며, 열 체크도 하루에 두 번씩 하고 교사와 아이들이 손도 수시로 씻고 소독하는 등 방역수칙을 철저하게 지켰던 것 같습니다. 

 

어린아이들이 답답한 이런 수칙을 잘 지키기가 힘이 들었겠지만 코로나19 방역에 대한 부모님들의 교육과 교사들의 통제가 아이들이 잘 따라 할 수 있도록 도와주었던 것 같습니다. 

 

강동구 '센트럴아이파크 어린이집'의 코로나19에 대한 대응은 특별한 것은 없다고 합니다. 방역 기본원칙을 잘 지켜낸 것이 추가 감염을 막은 것입니다. 

 

어린이집의 기본 방역수칙 준수가 시사하는 바는 큽니다. 

조금 답답하고 힘이 들더라도 코로나19 위기사태를 빨리 끝을 내기 위해서는 전 국민 모두가 기본 방역수칙을 생활화하는 자세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아이들보다 못한 어른들이 많이 있지요. 

강동구 어린이집 아이들의 행동을 본받아 철저하게 방역수칙을 따르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 

 

마스크와 손 씻기가 최고의 백신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정확한 백신이 나오기 전 까지는 마스크와 손씻기가 최고의 예방책이니 철저히 준수해야겠지요. 

 

강동구 어린이집 코로나 대응에 대한 모범 방역 사례가 간헐적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아이들뿐만이 아니라 집단 감염 가능성이 있는 곳에서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해 주신 분들 모두에게 감사해야겠지요. 

추가 감염을 막아주셨으니 말이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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