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반응형

「 돼지고기가 질길 땐 '꿀' 추가!! 5~10분만 재어.」


독소를 빼는 알토란 임성근의 <가을 해독 밥상> 에서 담백한 맛이 일품인 '돼지고기 대파볶음' 정보를 가져왔습니다. 

 

천고마비의 계절이다 보니 입맛이 절로 돋는 요즘입니다. 

거의 모든 사람들이 좋아하는 돼지고기볶음을 향긋한 향과 부드러운 식감을 더할 수 있는 팁을 알려줍니다. 

 

조금 질길 수 있는 '돼지고기 뒷다리살' 을 이용하지만 아주 부드럽게 바꿀 수 있는 꿀을 넣어 향과 맛까지 잡은 돼지고기대파볶음 재료와 만드는 방법 알아보겠습니다. 

 

재료 

돼지뒷다리살 300g,  배즙 3T, 양파즙 3T,  진간장 3T, 흑설탕 2T, 참기름 2T,  꿀 2T,  후춧가루 1t,  술 식용유 2T,

대파 흰대부분 2대, 통 마늘 6개, 다진 생강 1/2T, 홍고추 1개, 청양고추 1개, 통깨 약간 

 

돼지고기 뒷다리 재는 법 

 

알토란에서 알려주는 돼지고기대파볶음 맛의 한수는 바로 "꿀" 입니다. 

돼지고기 양념에 꿀을 넣으면 짧은 시간에 돼지고기를 부드럽게 만들 수 있습니다.  꿀은 돼지고기와 찰떡궁합이라고 하네요.   

양념에 배와 양파를 넣어주어 1차로 돼지고기 연육효과 및 잡내를 잡아주고 '꿀'을 넣어 2차 연육 작용을 도와줍니다. 

양념에 재울 때 꿀 2스푼을 넣어주면 끝.. 

 

꿀을 넣은 양념에 재우는 시간 : 단 5~10분 (꿀을 넣은 돼지고기는 조리시간을 단축시켜줍니다)

연육작용을 위한 고기 두께 : 6mm 정도가 적당 

 

꿀 효능 

 

코로나19 바이러스로 면역력이 어느 때보다 중요한 요즘입니다.

천연방부제, 천연 항염제, 천연 항균제 역할을 하는 항균제 물질이 함유되어 있어 면역력 강화에 효과적인 꿀과 단백질까지 함께 먹을 섭취할 수 있는 맛 좋은 '돼지고기대바볶음' 으로 면역력도 높어보세요.

 

또한 꿀은 신진대사를 촉진시켜 몸속 독소, 노폐물을 배출시키는데 도움을 준다고 하니 요즘 같은 시기에는 정말 필요한 식재료입니다. 

 

꿀은 고기 사이사이게 스며들어 고기를 부드럽게 해주며 다른 재료들이 잘 섞일 수 있도록 도와주어 모든 재료의 맛을 조화롭게 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한약에 감초가 빠지지 않듯 주방에는 꿀을 두고 다양한 요리에 사용하면 독소도 빼주고 면역력도 높여주어 가족 건강을 지키는 효자이지 않을까요. 

 

 

만드는 법 

 

센 불에 후라이팬을 달군 후 식용유 2큰술을 넣는다. 

향미유를 만들기 위해 대파(흰대만 사용) 2대(75g) 와 통마늘 6개, 다진 생강 반 큰 술을 넣어 볶아준다. 

 

향미유 향이 퍼지면 재운 돼지고기를 넣어주어 볶다가 어느정도 익으면 어슷썰기 한 홍고추와 청양고추를 1개씩 넣어준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