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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렴한 가격에 맛보는 망원동 돈까스!」
젊음으로 활기찬 망원동에는 맛집들이 참으로 많죠?
오늘 포스팅할 곳은 저렴이 돈가스 맛집입니다.
맛집들 가격이 모두 착하지만은 않습니다.
핫플레이스다보니 가격들이 살짝 사악함을 가지고 있지요.
그러나, 망원시장 속에 있는 맛집들은 모두모두 저렴이들이지요.
망원역에서 안으로 쭉~~~~ 따라 들어와 시장 입구앞에 서면 첫 맛집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시장입구 오른쪽에 자리하고 있는 '바삭마차'.
돈까스를 판매하는 맛집입니다.
말 그대로 돈가스 정말 바삭하구요.
흔히 우리가 먹던 돈가스하고는 차별화되어 있습니다.
메뉴는 요기아래... ↓
가격도 착하지요.
제가 제일로 좋아하는 '할라피뇨 돈까스'..
이 날은 모두 소진되어 남아있는 '할라피뇨 돈가스가 없었어요.
그리하여 선택한 것이 "통모짜렐라치즈돈까스"
열공하는 딸램들을 위해서 간식으로 준비를 해갔습니다.
더불어 저는 맥주도 한 잔 했지요.
돈까스 크기는 지름 7cm 정도의 도톰한 원형입니다.
반을 갈라주면 모짜렐라치즈가 주르륵.... 이렇게 흘러나옵니다.
치즈 좋아하는 아이들 간식으로는 정말 최고이지요.
튀김옷은 바삭함을 책임져주고 속은 촉촉한 육즙을 담고 있는 고기와
아낌없이 주는 모짜렐라치즈로 그 맛 또한 일품입니다.
눈으로 한 번 먹고,
입으로 한 번 먹지요.
소스도 다양하게 준비하고 있어 입맛에 맞게 구매하시면 됩니다.
소스 공짜는 아니구요... 개당 500원.
보통 돈까스 두개에 소스 하나정도가 필요합니다. 제 기준에서 말씀드리면요.
제가 가장 좋아하는 소스는 '와사비 명란마요소스'
명란도 있고, 와사비도 있고, 고소한 마요네즈까지 환상의 궁합입니다.
와사비가 들어있다고해서 맵다고 생각하시지만 전혀 맵지 않습니다.
또한, 명란이 들어있어 비리지 않을까 하신분들...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전혀 비린맛이 없고 좋은 점만 골라 믹스해 놓은 소스여서 누구라도 거부감이 없이 드실수 있습니다.
망원시장은 TV 에도 참으로 많이 나오는 곳 중 하나입니다.
방송국이 가깝기도 하고 다양한 촬영이 가능한 곳이기도 하기 때문이지요.
그러다보니 맛집들이 소개가 많이 되기도 합니다.
'바삭마차'도 TV 출연을 했네요. ^^
모두들 마스크를 착용하시고 간단간단하게만 움직이는 요즘이지요.
맛있는 돈까스 포장해오셔서 집에서 간단한 파뤼 어떠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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