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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다시 급증하는 코로나 19 확진자..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 」


우려했던 2차 코로나 19 추가 확산이 현실로 다가오나 봅니다. 

최근 서울,경기 지역을 중심으로 지역감염 확산세를 보이고 있으며, 집단감염이 확인되고 있지요. 

코로나 19가 오랜 기간 동안 지속됨에 따라 안전불감증이 발동된 것일까요? 종교집단에서 집단감염이 확산되고 있고, 사회적 거리두기의 지침사항을 전혀 고려하지 않은 대규모 집회 참가하는 등 코로나 19 확산을 부추기고 있는 것 같습니다.

 

여러모로 사회적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선순위가 무엇인지를 생각해야 할 시기가 아닌가 싶습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영증 (코로나19) 가 연일 확산세를 보이고 있어 서울-경기 지역에 16일 0시부터 사회적 거리두기가 1단계에서 2단계로 격상이 된다고 합니다. 

1단계에서 2단계로 격상이 되면 집합,모임,행사 가 실내 50인, 실외 100인 이상 금지, 스포츠 행사 무관중 경기, 공공 다중시설 운영 중단, 학교, 유치원, 어린이집은 등교 인원 축소 등.. 재개되었던 사회활동들에 다시금 제동이 걸리게 되는 것이지요.  코로나 19로 반년 이상 강력한 거리두기로 인해 많이 고통이 많았습니다. 우리 모두가 말이지요. 

최근 겨우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낮아지며 사회활동을 조금씩 할 수 있게 되었는데 다시금 제동이 걸린 것입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별 조치 내용 

◈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기준 


지난 12일 문체부는 코로나19로 침체되어 있는 내수 시장을 살리고 안전한 여가문화 확산을 위해 14일부터 숙박, 여행, 공연, 전시, 영화, 체육 6개 분야에 대해 순차적으로 소비할인권을 지원하기로 하였으나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으로 인해  문화 소비할인권 6종 시행이 잠정 중단, 연기된다고 합니다. 

최근 코로나 19 지역감염이 확산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어 이 문화 소비할인권 6종의 시행일정을 조정하기로 했다고 발표했지요. 이는 지역 간 감염 확산 및 할인 혜택에 대한 형평성을 감안해 2단계 격상된 서울, 경기 지역뿐만이 아니라 전국에서 동일하게 적용된다고 합니다.  내수시장을 살리기 위한 국가 지원 발표된 지 불과 며칠 만에 코로나19 확산 우려로 인해 지원을 잠정 중단한 것이지요. 

이는 단지 지원 중단의 의미만 있는 것이 아니라 내수 시장이 다시 얼어붙는 것을 의미합니다. 

내수시장의 비활성화는 사회 전체적인 소비 불균형으로 경제활동에 문제가 발생이 되고 경제활동의 문제는 기업의 매출 감소로인해 근로자의 축소로 이어져 다시금 소비 축소가 되는 악순환이 반복되는 것이지요. 

 

소비 할인권 중단 범위와 계속 진행되는 것은 무엇이 있는지 알아볼게요. 


소비 할인권 잠정 중단 : 공연, 영화, 전시(박물관, 미술관), 체육 (4종)   
=> 이미 배포된 1차 영화, 전시(박물관)는 철저한 방역조치를 하여 17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고 하니 참고하세요.  

소비할인권 진행 : 숙박, 여행 (2종)  
=> 숙박 할인권 사용시점은 9월1일부터, 여행 할인권 사용기간은 9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숙박과 여행은 할인권 배포와 예약을 예정대로 진행하나, 코로나19 지역감염 확산 상황을 지켜보고 추후 사용 기간을 변경 및 연장을 검토할 계획이라고 하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심각성을 인지하고 서로서로 방역수칙을 준수해야 할 것입니다. 

부디 우선순위를 잘 판단해서 행동해 주기를 바랄 뿐입니다. 

 

아래는 문화 소비 할인권 주요 내용이었으나 잠정 중단된다고 하니 참고만 하시면 될 것 같아요. 

언제 다시 재개될지 모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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