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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명존중과 올바른 입양문화 확산을 위한 정책! 」


아이들이 강아지나 고양이를 키우자고 계속 조르고 있습니다. 
그러나, 아직은 감당할 자신이 없어 그 부탁을 들어주지 못하고 관심만 가지고 있지요.  나중에(?) 마당 넓은 집으로 이사가게 되면 키우겠노라며 미루고 있습니다. 

최근 반려동물을 키우는 가정이 많이 늘어나고 있지요. 그러다 보니 TV에서도 반려동물에 대한  방송도 종종 볼 수 있습니다. 
인간과 반려동물들간의 끈끈한 정으로 서로를 의지하며 살아가는 사람들이 꽤 많습니다.  특히 혼자 사는 사람들에게는 반려동물이 인생의 동반자 역할을 하는 듯합니다. 

집에 들어오면 아무 조건없이 반겨주니 말이지요. 

 

그렇지만 생명이 있는 반려동물에 대한 생각이 진지하지 못하고 쉽게 생각하는 성숙되지 않은 사람들도 많이 있지요. 
쉽게 키우다가 단순한 이유로 반려동물들을 유기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책임질 수 없다면 생명이 있는 동물은 함부로 키워서는 안 되는 것인데 말이지요. 

사람들의 인식도 점점 변화하고 있어 유기견을 입양하는 사람들도 많아지고 있습니다.  

정부에서는 동물보호센테서소 보호 중인 유기동물을 입양할 경우 최대 10만 원을 지원하는 반려동물 입양문화 확산을 추진 중이라고 합니다. 

지방자치단체가 지정한 동물보호센터에서 유기동물을 입양한 사람에게 입양비를 지원하고 있다고 합니다.  내년에는 한도를 15만원으로 확대하는 것을 계획하고 있으며 간소화된 지원절차를 추진 중이라고 합니다. 유기견을 입양을 권장하기 위한 정부의 노력입니다.. 돈을 주고 사는 것이 아니라 입양을 통해 가족으로 맞이하라는 것이지요. 

반려동물의 유기및 유실은 심각한 사회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생명에 대한 존중이 결여된 사람들에 의해서 쉽게 유기, 유실되고 있는 것입니다.  

이에 정부는 동물에 대한 생명 존중과 올바른 입양 문화 확산을 위해 지원사업을 진행중이라고 합니다. 

 

유기견, 유기묘 입양 지원금 신청 


 ▶ 지방자치단체에서 지정한 동물보호센터에서 입양확인서 발급  -> 동물 등록 -> 입양비 청구서 작성

     -> 동물보호센터 또는 해당 시,군,구청에 6개월 이내 신청 

 ▶ 지원항목 : 중성화수술비, 질병치료비, 예방접종비, 내장형동물등록비, 미용비 등. 
     관련비용 20만원 이상 사용 시 영수증 첨부 신청-> 최대 10만원까지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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