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반응형

「 코로나19 팬데믹에 이어 독감까지 유행하는 트윈데믹 우려!! 」


코로나19 가 장기화됨에 따라 사람들은 안전불감증에 걸린 게 아닌가 싶을 정도로 무뎌지고 있는 듯합니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완화되는 14일이 월요일임에도 불구하고 완화 시점인 0시부터 야외포차 등 음식점에 사람들이 몰려들었다고 합니다. 
또한 완화 이틀째인 14일 저녁에도 여기저기 사람들이 모여있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물론 오픈 가게들은 방역수칙을 준수했겠지요. 

우리나라뿐만이 아니라 유럽에서는 최근 방캉스로 인해 코로나19 재확산이 급격하게 일어나고 있다고 합니다. 이러한 재확산 상황을 보고 세계보건기구(WHO)는 다가오는 가을 사망자수가 유럽에서는 급증할 수 있다고 경고까지 했습니다. 

 

출처 : 대한뉴스


▶ 트윈데믹 뜻 (Twindemic) 

 

 비슷한 2개의 질병이 동시에 유행하는 상황을 가리키는 말로, 트윈데믹이 발생할 경우 감염자가 뒤섞이거나 두 바이러스에 동시 감염된 사람도 생겨 의료체계가 감당하지 못하는 사태로 이어질 우려가 있다.
쌍둥이를 뜻하는 영어 단어 '트윈(Twin)'과 감염병이 세계적으로 대유행하는 상태를 일컫는 '팬데믹(Pandemic)'이 합쳐진 말로, 비슷한 2개의 질병이 동시에 유행하는 상황을 가리킨다. 

출처 : 네이버 지식백과


여러 전문가들이 코로나19 고비를 넘기지 못했으며 다가오는 10월 ~11월이 되면 코로나19로 인해 더 많은 사망자가 나올 것이라고 경고하고 있습니다. 

최근 프랑스에서는 일주일 사이 5만명이 넘는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하니 재확산세가 무섭게 증가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또한, 스페인, 영국, 독일, 이탈리아, 네덜란드 등에서도 하루에 수천명씩 확진자가 확인되고 있어 우려의 목소리가 높습니다. 

이렇게 코로나19 장기화되면서 재확산이 지속되는 가운데 가을이 다가오면서 독감이 겹쳐 '트윈데믹'의 사태가 오지 않을까 우려가 되고 있습니다.  독감의 증상은 코로나19와 유사한 기침과 열이 나기에 혼란을 일으킬 수 있다는 것입니다. 

 

독일 막스플랑크 생화확연구소와 프랑스 파스퇴르연구소에 따르면 독감이 코로나19의 전파력을 최고 2.5배는 높인다고 합니다. 
코로나와 독감이 동시에 걸린 사람이 평균 4~5명에게 바이러스를 전파할 수 있어 코로나19 환자의 평균 2명보다 2배가량 전파력이 높다고 합니다. 

가을, 겨울 코로나19와 독감이 동시에 걸리는 트윈데믹이 오지 않을까 걱정에 걱정이 되네요. 
어렵고 힘들더라도 모두들 위험성에 대한 경고를 무시하지 말고 조금만 더 조심해 주기를 바람뿐입니다. 

 

가을 독감접종에 대한 내용은 아래 포스팅 참고하세요.

ggoomse.tistory.com/entry/2020%EB%85%84-%EB%8F%85%EA%B0%90%EC%9D%B8%ED%94%8C%EB%A3%A8%EC%97%94%EC%9E%90-%EB%AC%B4%EB%A3%8C%EC%A0%91%EC%A2%85-%EB%8C%80%EC%83%81-%ED%99%95%EB%8C%80-8%EC%9D%BC%EB%B6%80%ED%84%B0-%EC%A0%91%EC%A2%85-%EC%8B%9C%EC%9E%91

 

2020년 독감(인플루엔자) 무료접종 대상 확대 - 8일부터 접종 시작!!

「 코로나19와 인플루엔자 동시 유행 막아야 한다! 독감 예방접종 시기 」 올해는 우리 몸에 침투한 신종 바이러스 코로나19로 인해 전 세계가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습니다. 더운 여름이 지나고

ggoomse.tistory.com

출처 : 포토뉴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