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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 여름 백신 보급, 2022 코로나 종식 전망... 제발.. 」


빌 게이츠의 코로나 백신과 종식 전망. 

빌 게이츠가 영국의 일간 텔레그래프와의 인터뷰에서 코로나19 백신과 종식에 대한 견해를 밝혔다고 합니다. 

전문가들은 모두 이번 가을 코로나19 상황이 더욱 악화될 것으로 보고 있는 것 같습니다. 아마도 독감이 걸리는 시기이다 보니 더욱 위험성을 경고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빌 게이츠 또한 이번 가을 상황을 우려하며 몇몇 나라의 사망률이 올봄 수준으로 오를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또한 백신은 내년 여름쯤이면 보급되어 확진자 수가 줄어들 것으로 전망했으며, 코로나19 종식은 2022년쯤으로 전망했습니다. 

또한 빌 게이츠는 백신 개발 선두두자로 화이자를 지목했다고 합니다. 

 

화이자가 개발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백신 임상시험에서 일부 참가자들의 부작용이 나타났다고 합니다. 그 정도는 경미하거나 중간 정도라고 알려졌습니다.  나타난 부작용 중 가장 많이 나타난 것은 피로증상이라고 합니다. 

화이자는 2만9천여명을 대상으로 3차 임상시험을 진행을 했으며 그 결과 일부에게서 부작용 증상이 나타났다고 로이터통신이 전했습니다. 
그러나, 보고된 부작용이 안전성에 우려를 제기할만한 수준은 아니라고 투자자들에게 설명을 했다고 합니다.  


빌 게이츠가 빈곤국을 대상으로 코로나19 백신이 회당 3달러(약 3500원) 미만에 공급되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빌 앤드 멀린다 게이츠 재단’(이하 게이츠 재단)은 지구촌 백신 공급 연대인 세계백신면역연합(GAVI), 인도의 백신 제조사 세럼인스티튜트(SII)와 함께 이르면 내년부터 중하위 경제 92개국에 코로나19 백신 1억회분을 공급하겠다고 지난 7일(현지시간) 밝혔다.   

출처 : 경향신문


의식있는 몇몇 기업에서 코로나19 백신 개발 협력을 선언해 투자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전 세계적으로 생명을 위협하는 바이러스인만큼 백신에 대한 이익보다는 생명을 살리는 일에 집중해야 합니다. 

백신이 개발된다면 돈 있는 부자들만이 살 수 있는 가격이 아닌 세계 모든 사람들이 백신을 접종할 수 있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보급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경미한 부작용이 있다고는 하지만 조금씩 연구하고 개발하다 보면 그 끝이 보이겠지요. 

그동안 우리 모두는 방역조치를 철저히 지켜 건강하게 버텨야 합니다. 현재로서는 마스크가 답이겠지요. 


부디 백신 개발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져 코로나 종식을 하루라도 당길 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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