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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예인의 도박이 하루 이틀은 아니지만 도박장 개설까지?? 」


웃찾사 개그맨 김형인씨가 도박장 개설 혐의를 받고 재판을 받고 있는 중이라는 안타까운 기사를 접했습니다. 

경찰 조사에 따르면, 개그맨 김형인씨와 또 다른 개그맨 최모씨가 2018년 강서구의 한 오피스텔에 불법 도박장을 개설한 뒤 수천만 원의 판돈이 오가는 게임판을 만들어 도박을 주선하고 수수료를 챙겨 왔으며 김형인씨는 도박에 참여한 혐의까지 받고 있다고 합니다.   혐의를 부인하며 협박을 받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고 합니다. 철저한 조사가 이루어져야겠지요. 억울함이 없도록 말입니다. 

인기 개그맨으로 TV 에 한동안 잘 나왔었지요.  그로 인해 웃기도 많이 웃었었습니다. 

간혹 TV에서 이탈된 개그맨들이 잘못된 선택을 하게 되는 경우를 보았습니다. 그들은 왜 그럴까요? 
연예인이란 직업이 안정적이지 않을뿐만 아니라 인기 있는 상위 몇몇만이 살아남을 수 있기에 인기가 없는 개그맨들은 수입조차 없어 전전긍긍하는 날들이 많다고 합니다. 

생계를 이어가기 위해서는 무엇이라도 해야 하는 것이지요. 비단 개그맨만이 그런 것은 아니지요. 연예인이라는 직업을 가진 사람들 모두가 인기를 얻지 못하면 낙오자가 되기 십상입니다. 

무명으로 7~8년을 버텨온 연예인들도 상당히 많습니다. 
다행히 그들은 7~8년을 힘겹게 버텨 성공을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성공을 하지 못하고 묻혀버리는 경우가 많지요. 

세상 살아가는 모든 것이 동일하겠지요. 
연예인이든 일반인이든.. 그러나 얼굴이 알려져 있는 연예인의 경우 그들의 자세는 일반인들에게 모범이 되어야 한다는 것이 뒤따르기게 조금 더 주의를 요하겠지요. 
사람들에게 알려져 있어 그들의 좋은 시선과 나쁜 시선 모두를 견뎌내야 하는 강한 정신력이 필요하지요.  그래야만 살아남을 수 있으니까요. 

 


최근에는 개그맨들의 설자리가 점점 사라지고 있는 추세인 것 같습니다.  개그맨의 프리미엄 프로그램이었던 '개그콘서트'가 막을 내리면서 개그맨들을 사지로 내몰고 있습니다.  그들은 살기 위해 다른 방법을 찾아내야 할 것입니다. 

불법 도박장 개설혐의를 받고 있는 개그맨 김씨와 최모씨 모두 TV에서 보이지 않은 지 꽤 되었지요. 그들의 생계가 조금은 불안정했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삶이 힘들더라도 불법적인 일은 해서는 안 되겠지요. 

혐의를 부인하고 있는 만큼 억울한 판결이 나오지 않게 잘 조사를 해야 할 것입니다.  선배 개그맨들이 후배 개그맨들이 개그를 이어갈 수 있도록 분명 도움을 주어야 할 것 입니다. 
더불어 같이 살아갈 수 있도록 말이지요. 

이번 사건이 진실되고 정확하게 판결나기를 기대합니다. 
개그맨들의 앞날에 화이팅을 외쳐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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