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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대급 예상되는 원조가수 김원준 모창!! 」


너무나 좋아하는 팬텀싱어가 끝이 나고 이제는 히든싱어 6 에 빠져들고 있습니다. 

인생에서 음악을 빼면 인생의 참맛을 모를 정도로 음악을 좋아하는 저에게는 한 주의 힐링 프로그램이지요. 

 

출처 : JTBC

 

히든싱어 6 두 번째 출연자는 90년대 만찢남 원조가수 김원준입니다. 

조각 같은 외모에 1990년대 트렌트 세터로 X세대의 아이콘이었지요.. 지금 봐도 설레네요. 

그의 치마 패션은 고정관념을 깨버리는 신선함이었습니다. 잘 생겼기에 가능했던 패션이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그만큼 그의 외모는 독보적이었으니 말이죠. 

 

작사, 작곡까지의 실력을 겸비한 넘사벽 가주이지요.. 완벽한 외모에 가수로서의 실력과 작사, 작곡까지 완벽한 '싱어송라이터' 이지요. 하나님은 공평하다고 했는데.. 김원준에게는 공평함보다는 완벽함을 주었나 봅니다. 

늦은 나이에 14살 연하 검사와 결혼하고 아이를 얻어 육아에 전념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그의 직업은 가수, 작사, 작곡가에 이어 교수직까지.. 정말 열심히 살고 있는 모범적이네요. 부럽기도 합니다. 

 

히든싱어 6 라인업의 두 번째 출연자 '김원준'.  히든싱어에 나온 출연자들은 처음에는 모두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보였지만 막상 라운드에 들어가면 모창자들의 실력에 놀라 좌절하기도 하고 떨어지기도 했습니다. 

김원준의 목소리는 독특한 면이 있어 모창 하기가 쉽지 않을 것이라 생각되었는데 1라운드에서 김원준의 목소리가 모두 같은 이변이 발생이 되었지요. 

 

판정단으로 나오는 오랜 음악 동료인 작곡가 김형석은 특유의 김원준 목소리를 잘 알고 있다며 맞출 수 있다는 자신감을 드러냈지만 현재의 김원준 목소리보다는 30년 전의 추억의 목소리에 빠져있는 모습을 보여주었지요. 

김원준 팬클럽 회장으로 잘 알려져 있는 코요테 '신지' 는 김원준의 이력을 줄줄이 외우는 모습을 보였지만 정작 목소리는 맞추지 못해 김원준을 당황하게 만들었습니다. 

 

통 안에서 당황하는 김원준의 모습이 비쳐 모창자들의 실력을 가늠케 했습니다. 

 

이전 히든싱어에서 원조가수  신승훈, 이승환, 조성모가 떨어지는 이변이 있었던 만큼 김원준의 결과도 기대가 됩니다. 

 

◈ 싱어송 라이터 '김원준'  (출처 : 네이버) 

 

    ▷ 직업 : 가수, 대학교수 

    소속 그룹 : 베일, 빈방 프로젝트

     소속사 : EM컴퍼니

     소속 : 강동대학교 전임교수

     데뷔 : 1992년 1집 앨범 (모두 잠든 후에)

    ▷ 수상 : 1994년 영상음반대상 골든디스크 본상

     경력 : 2012. 10 ~ 강동대학교 실용음악과 전임교수 

 

팬텀싱어 6 : JTBC 금요일 9시 

 

1990년대 얼굴 천재로 혜성처럼 나타나 가요계에 한 획을 그은 김원준 리즈 모습 감상하고 가겠습니다. 

 

패널로 출연한 너무너무 사랑하는 '라포엠' 사진도 투척해 봅니다. ^^ 

 

출처 : 티브이데일리

 

출처 : NEWS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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