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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석 연휴에 폐기물 발생 급증... 가정에서부터 분리배출 잘해야 한다. 」
풍성한 추석 연휴가 지나고 나면 생활폐기물이 한가득 쌓이게 됩니다.
올해와 같이 코로나19로 인해 방문보다는 선물로 마음을 전한 사람들이 많기에 더욱이 보자기, 과일 포장재 같은 생활쓰레기가 더 많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추석 후 급증하는 생활폐기물은 어떻게 버려야 할까요? 올바른 분리배출을 해야 합니다.
▶ 종이상자 : 테이프와 택배 스티커 제거 후 종이로 분리배출
▶ 스티로폼 상자 : 테이프와 스티커 모두 제거 후 '스티로폼 재활용품'으로 분리배출
▶ 양파, 채소 등을 보관하는 그물망 : 비닐과 함께 배출
▶ 배, 사과 등 과일을 한 알씩 감싸고 있는 스티로폼 포장재 : 일반 쓰레기
(재활용 X, 종량제 쓰레기봉투에 넣어서 버려야 함)
▶ 플라스틱 용기 : 내용물을 비우고 물로 헹군 뒤 '플라스틱 재활용품'으로 분리배출
▶ 음식물이 제거되지 않은 케첩통, 기름통 등 : 일반쓰레기 (종량제 봉투에 버려야 함)
▶ 비닐 봉투, 스티로폼 그룻 등 : 내용물을 씻은 뒤 '비닐 재활용품'으로 분리배출
BUT,
▶ 컵라면 용기, 컵밥 용기 등 씻어도 음식물이 제거되지 않는 용기, 기름종이, 비닐 등은 일반쓰레기로
종량제봉투에 넣어 버려야 함.
(컵라면 용기, 치킨 상자 속 기름종이.. 등)
▶ 노끈, 고무장갑, 아이스팩, 도자기류, 깨진 유리 등 : 일반 쓰레기로 배출 (종량제 봉투)
(고흡수성수지가 들어 있는 젤 형태의 아이스팩 : 자르지 않고 일반쓰레기로 분리배출)
▶ 선물 포장에 사용되는 보자기, 부직포 바구니 : 일반 쓰레기로 배출
▶ 음식물 : 음식물 전용수거함 또는 전용 종량제 봉투에 담아 분리배출.
(과일씨, 조개, 게, 생선뼈 등 딱딱한 것이나 채소류 뿌리, 껍질은 일반쓰레기로 분리배출)
조금은 헷갈릴 수 있는 쓰레기 배출 방법을 자세하게 확인하기 위해서 환경부의 스마트폰 앱 '내 손 안의 분리배출' 을 참고하면 좋아요.
생활폐기물 무단 투기 시 : 폐기물관리법에 따라 최소 20만 원에서 최대 100만 원까지 과태료 부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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