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엇이 문제였을까요? 정신적 문제? 정서적 문제? 」 5일 KBS 라디오 '황정민의 뮤직쇼' 생방송 도중 한 남성의 스튜디오 난입으로 사고가 발생되었습니다. 이 40대 남성은 "황정민 나와"를 외치며 스튜디오 진입을 시도하며 흉기로 대형 유리창을 파손시키는 사고가 났다고 합니다. 유리 깨지는 소리는 10초간 굉음을 냈고 이 소리에 놀라 황정민은 황급히 DJ 자리를 떠났고 클로징 멘트는 그날 출연한 자우림의 남편인 '김형규'님이 서둘러 크로징 멘트로 마무리를 했다고 합니다. 스튜디오 난입을 시도한 이 남성은 현재 경찰에서 조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범행경위에 대해서는 "휴대전화가 25년째 도청당하는데 아무도 들어주지 않아 홧김에 그랬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러나 휴대전화가 25년..
「 근력 피로 개선 및 근육통 완화로 운동선수들 사이에서 인기!! 」 건강 보조 식품의 유행은 하루 이틀이 아니지요. 여러 식품들이 소개되어 인기를 얻었지요. 최근에는 '타트체리' 의 인기가 급상승하고 있는데요.. 타트체리의 효능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타트체리는 한 매체에서 운동선수가 복용하면서 유명세를 탔습니다. 왜 운동선수들이 타트체리 주스를 마실까요? 분명 효능이 있기에 마시지 않을까요. 타트체리에는 항산화 물질이 풍부하여 만성 염증 감소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생체리나 타트체리 쥬스를 꾸준히 마시면 관절 통증과 관절염, 만성 염증 감소에 큰 도움을 준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되기도 했습니다. 만성질환을 일으키는 염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충분한 수면과 면역력을 높여주는 항산화..
「 코로나가 지나가기도 전에 새로운 전염병 공포.」 전염병에 대한 공포를 알기에 이번 소식은 공포로 다가왔습니다. 중국에서 '진드기 병' 이라고 불리는 신종 부니아 바이러스 확산에 대한 공포가 커지고 있다고 합니다. 최근 장쑤성, 안후이성, 저장성에서 신종 부니아바이러스 환자가 속출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보건 전문가는 사람 간 전염 가능성도 있다고 전해 그 공포심이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진드기 병' 은 신종 부니아(Bunia)바이러스를 말합니다. 신종 부니아바이러스의 주원인이 진드기로 알려져 있어 '진드기 병'이라고 불린다고 합니다. 이 바이러스는 쥐와 모기, 진드기 등을 통해서 전염되는 바이러스로 진드기병으로 불리며 신종 부니아 바이러스에 감염되면 고열이 나고 혈소판을 감소시켜 감기와 출혈열, 뇌염 ..
「 코로나 19 개발품 '스마트 마스크' 」 코로나19 로 인해 우리의 일상에 많은 변화가 생겼지요. 그중 가장 큰 변화는 일상에서의 마스크 착용일 것입니다. 언제 다시 마스크를 벗어던지고 생활할 수 있을지 알 수 없는 상황에서 마스크도 여러 가지 변화의 물결이 일고 있지요. 여러 기관에서 특별한 마스크를 개발하는 것에 열을 올리고 있는 가운데 일본의 한 스타트 업체가 독특한 마스크를 개발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일본의 로봇 스타트업인 '도넛 로보틱스 (Donut Robitics)' 가 특별한 'C-Mask' 를 개발해 폭발적인 관심을 끌고 있다고 합니다. C-Mask 는 세계 최초로 실시간 통번역이 가능한 마스크입니다. 최근 발표한 도쿄 로이터통신의 보도에 따르면 C-Mask 에 로봇기술을 적용해 개..
「 M 세대라고 들어보셨나요? 코로나 외톨이! 친구사귀기가 힘들어요.」 코로나 19 로 우리의 일상에는 많은 변화가 일어났습니다. 그러한 변화가 좋은 영향을 미친다면 좋겠지만 심리적으로 문제점들이 발생하고 있어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지요. 올해 코로나 19로 인해 초등학생들의 등교가 대부분 주 1~2회 였습니다. 고3을 제외한 중,고등학생도 격주 또는 3주에 간격으로 등교를 하고 있습니다. 학교 생활은 등교만 했을 쁜 사회생활을 배우기 위한 모둠활동, 친구와의 수다, 놀기 등이 금지되어 하루 종일 마스크를 쓴 채로 반 친구들과 제대로 어울리지 못하고 1학기를 마무리하고 있습니다. 아이들의 공동생활을 통한 사회성을 기를 수 있는 학교생활이 코로니로 인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고 있어 아이들의 사회성 발달에 ..
「 교사에 대한 범죄 악용과 인권침해 우려의 목소리!! 」 박사방 운영에 가담한 사회복무요원이 고교 담당교사를 스토킹하고 협박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교사들의 사생활 보호 및 정보 노출에 대한 우려가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교사라는 이유로 학생들의 졸업앨범에 개인정보가 그대로 노출이 되고 있는 것입니다. 아무런 보호 없이 말이지요. 예전에는 선생님의 그림자도 밟지 않을 정도로 교사에 대한 존중하는 마음이 높았지만 시대의 흐름에 따라 교사의 지위보다는 학생의 입장에서 학생의 인권에 대한 생각이 우선시되어 교사들의 인권보호는 가려져 있었지요. 서율시 교사 노동조합이 설문조사를 했다고 합니다. 설문조사 결과, '졸업앨범 대신 졸업을 추억하는 다른 방안을 모색하자" 라는 질문에 찬성하는 교사가 무려 51.6%(..
「 집착일까? 중독일까? 」 '신박한 정리' 예고편에 윤은혜가 오랜만에 등장을 했습니다. 정리를 위해 신애라, 박나래, 윤균상이 윤은혜 집을 방문했지요. 옷 방을 열어본 박나래는 놀라운 광경을 보게 되었습니다. 그리 넓지 않은 옷방에 정리된 듯 정리가 안된 듯 방 안을 꽉 채운 옷들은 옷에 대한 집착(?)이 있어 보일 정도로 과해 보였지요. 박나래는 '토 할 것 같다' 라는 표현을 할 정도였습니다. 이어, 거실에 신발을 꺼내어 정리를 해 보는데요.. 이번에는 더욱 놀랐습니다. 비정상적으로 많은 신발은 그저 할 말을 잃게 만들었지요. 여배우기에 옷이며 신발이 많을 거라는 생각은 했지만 옷가게보다 많은 옷과 신발가게보다 많은 신발은 그녀의 심리상태를 보여주는 듯 했습니다. 윤은혜는 "솔직히 부끄러웠습니다" ..
「 성난 지구의 역습인가.. 길어지는 장마에 피해 속출. 」 유독 장마가 길어지면서 상당한 피해가 발생되고 있습니다. 올해 긴 장마로 인해 한, 중, 일의 피해가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있다고 합니다. 7월 하순 북태평양 고기압이 본격적으로 확장함에 따라 정체전선이 우리나라고 함께 북상하며 고기업 가장자리로부터 따뜻한 수증기가 다량 유입되며 물폭탄을 쏟아붓고 있다고 하네요. 지구 온난화로 인해 북극의 얼음이 녹으면서 지면이 드러나 햇빛을 받아들이는 '흡수판' 이 되었다고 하네요. 따뜻한 공기가 쌓이면서 공기의 흐름이 정체돼 동서로 이동하던 찬 기류가 남북으로 이동하면서 한국 / 중국 / 일본으로 밀려와 기록적인 폭우를 유발했다고 합니다. 최근 호우의 원인을 지구온난화 영향이라고 전문가들은 판단하고 있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