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또다시 급증하는 코로나 19 확진자..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 」 우려했던 2차 코로나 19 추가 확산이 현실로 다가오나 봅니다. 최근 서울,경기 지역을 중심으로 지역감염 확산세를 보이고 있으며, 집단감염이 확인되고 있지요. 코로나 19가 오랜 기간 동안 지속됨에 따라 안전불감증이 발동된 것일까요? 종교집단에서 집단감염이 확산되고 있고, 사회적 거리두기의 지침사항을 전혀 고려하지 않은 대규모 집회 참가하는 등 코로나 19 확산을 부추기고 있는 것 같습니다. 여러모로 사회적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선순위가 무엇인지를 생각해야 할 시기가 아닌가 싶습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영증 (코로나19) 가 연일 확산세를 보이고 있어 서울-경기 지역에 16일 0시부터 사회적 거리두기가 1단계에서..
「 할 수 없다는 생각을 나도 할 수 있다로 바꿔 준 싹쓰리!! 」 신나기도 했지만 가슴 뭉클했기에 보기를 꺼려했던 '놀면 뭐하니' 싹쓰리 편의 마지막을 보게 되었습니다. 유두래곤(유재석), 린다G(이효리), 비룡(비) 세명의 케미가 어울리지 않을 것 같았지만 내 눈에는 서로에 대한 배려심이 가득해 더욱 유쾌하지만 진한 감동이 깃든 그룹으로 활동을 할 수 있었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개성이 강한 린다G, 비룡, 배려의 아이콘인 유두래곤.. 각자의 영역에서 최고의 자리에 올랐던 세명이 모여서 그룹을 만든다는 것에 대해 우려가 되었던 것도 사실입니다. 모두 최고이기에 팀을 이루기에는 너무 개개인이 강한 캐릭터이지 않을까 했던 것이 사실이지요. 그러나, 그들은 이전의 최고의 모습보다는 서로에게 어우러져 자신보다..
「 역대급 예상되는 원조가수 김원준 모창!! 」 너무나 좋아하는 팬텀싱어가 끝이 나고 이제는 히든싱어 6 에 빠져들고 있습니다. 인생에서 음악을 빼면 인생의 참맛을 모를 정도로 음악을 좋아하는 저에게는 한 주의 힐링 프로그램이지요. 히든싱어 6 두 번째 출연자는 90년대 만찢남 원조가수 김원준입니다. 조각 같은 외모에 1990년대 트렌트 세터로 X세대의 아이콘이었지요.. 지금 봐도 설레네요. 그의 치마 패션은 고정관념을 깨버리는 신선함이었습니다. 잘 생겼기에 가능했던 패션이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그만큼 그의 외모는 독보적이었으니 말이죠. 작사, 작곡까지의 실력을 겸비한 넘사벽 가주이지요.. 완벽한 외모에 가수로서의 실력과 작사, 작곡까지 완벽한 '싱어송라이터' 이지요. 하나님은 공평하다고 했는..
「 도대체 무엇이 문제이길래.. 병입니다! 」 씁쓸한 기사가 끊이질 않고 나오네요. KBS 공채 개그맨 A 씨의 첫 재판이 14일 열렸으며, 모든 공소 혐의를 인정했다고 합니다. 검찰 조사에 따르면, 개그맨 A 씨는 2018년 10월부터 2020년 4월까지 32회, 2020년 5월에 약 15회 KBS 연구동에서 용변을 보거나 탈의하는 여성을 촬영하거나 미수에 그쳤다고 합니다. 수사를 통해 밝혀진 범행만 47회에 이른다고 합니다. 개그맨 A 씨는 KBS 연구동 여자 화장실에 몰카를 설치했을 뿐만이 아니라 화장실에 직접 침입해 칸막이 위로 손을 올려 용변을 보는 여자들을 촬영하거나 촬영을 시도했다고 합니다. 또한 화장실에서 의상을 갈아입는 여성을 몰래 촬영 또는 촬영을 시도한 혐의도 받고 있다고 하는데요....
「 에릭-서현진 케미의 깊숙한 곳에서 전하는 인생 메시지! 」 한 번 보면 빠져들게 되어 드라마는 잘 보지 않지요. 그런데 시험 끝난 딸내미가 왜 갑자기 '또 오해영' 드라마를 보는지 알 수 없지만, 옆에서 같이 보게 되었지요.. 역시나 빠져들었습니다. 며칠에 걸쳐 소파에서 일어나지도 않고 주야장천 드라마만 봤습니다. 드라마를 보면서 느꼈던 점은 그저 그냥 재미를 주기 위한 드라마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물론 대부분의 드라마든 영화든 전하려는 메시지가 있지만 '또 오해영' 은 제 마음에 콕 와서 박혀버렸습니다. 인생을 삶을 되돌아 보게 하는 깊은 울림이 있는 드라마라고나 할까요. '오해영' 이라는 동명이인의 두 인물 사이에 미래를 보는 능력이 생긴 낮과 밤의 소리를 구분하는 박도경(에릭) 이 얽힌 이야기입..
「 잘못된 부성애, 처절한 결말!! 」 우리나라에서 분노를 사게 하는 사건의 중심에는 대학입시와 군대 문제가 있습니다. 첫 번째로 군대는 대한민국의 남자면 예외 없이 다녀와야 하는 곳이지요. 자유가 억압된 채 피 끓는 청춘을 2년간 군대에서 보내야 하기에 대부분의 남자들은 가기 싫어하는 곳이지만 가지 않을 수 없는 곳이기에 권력과 꼼수를 이용해 군대를 피했다는 소식은 국민들의 분노를 사게 하지요. 의무적으로 해야 하는 것을 특혜를 받고 피했다는 것에 대한 심리적 분노를 숨기지 못하기에 용서가 되지 않는 것입니다. 가장 대표적인 예로, 가수 유승준씨의 병역 면제를 위한 미국 시민권 선택이지요. 공인으로서 국방의 의무를 다 하겠다는 약속을 했음에도 미국 시민권을 택해 병역의무를 면제받은 것이지요. 이에 대한..
「 집중호우로 인한 농지대 침수. 밥상물가 위협하나.. 」 역대 최대 긴 장마로 인해 농가의 피해가 걷잡을 수 없을 정도로 커지고 있습니다. 농가의 피해가 커질수록 우리의 밥상물가에도 비상이 걸렸는데요.. 최근 일주일새 채소, 과일, 수산물 등의 가격이 엄청 올랐다고 합니다. '최장기 장마' 의 영향으로 출하 감소 등에 따라 채소와 과일의 가격이 폭등했다고 합니다. 수산물 또한 장마로 인해 조업일수가 줄어 가격이 폭등했다고 하니 밥상에 올라오는 대부분의 물가가 폭등했다고 봐야 할 것입니다. 한 달 후 다가오는 추석과 김장철 배추 폭등에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서민들의 먹거리에 비상이 걸린 것이지요. 다음 주 중반까지 비 예보가 있어 피해 농가들의 복구가 사실상 어려운 상황이기에 다가오는 추석 ..
「 우리의 편리함 뒤에는 그들의 수고가 있다! 」 ◈ 열악한 환경 속에서 일하다 이제야 목소리를 냅니다. 급성장하는 직업군 중 하나가 택배입니다. 우리나라 택배 배송은 정말 세계 최고일 정도로 우리가 받는 서비스는 최고입니다. 그러나 최고의 서비스를 전달하기 위한 택배맨들의 수고는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힘이 드는 것 같습니다. 코로나 19로 인해 택배 물량의 증가로 한 사람의 택배맨이 담당해야 할 수량이 더욱 늘어나 쉴 틈 없이 배송을 해도 겨우 저녁이나 되어야 끝이 날까 말까 한다고 합니다. 주어진 물량은 모두 처리를 해야 하기에 쉬는 시간 없이 배송하기에 바쁜 것이지요. 이렇게 열악한 환경에서 일을 하고 있는 그들이 있기에 제가 편안하게 앉아서 배송을 받게 되는 것이지요. 그러나 그들에 대한 처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