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배추와 오이를 많이 먹어야 할 이유!」 프랑스 몽텔리에대 교수와 연구진이 최초 유렵 국가별 채소 소비와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한 치사율 간의 상관관계에 대해 연구한 결과를 발표했다고 합니다. 결과적으로, 양배추와 오이의 섭취량이 많은 국가가 섭취가 적은 국가보다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한 치사율이 낮았다는 설명 했다고 합니다. 벨기에, 영국, 스페인, 이탈리아, 스웨덴, 프랑스등.. 6개 국가는 이번 코로나19로 인한 사망률이 높은 나라들입니다. 여러 가지 환경적인 요인으로 인해 조금은 차이가 날 수도 있겠지만 이번 코로나 사태로 인한 사망률이 세계에서 제일 높았다고 합니다. 연구진은 사망율이 낮은 나라와 비교를 했고 이에 사망률이 높은 원인을 양배추와 오이 섭취량에 두었다고 합니다. 연구진에 따르면 양배추..
「 발렌티노 온라인 패션쇼 침체에 빠진 패션계 살릴 수 있을까.」 코로나19의 여파로 침체기가 길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패션업계에서는 디자이너들의 제품을 알리는 패션쇼를 할 수 없어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일부 온라인 패션쇼를 선보이기는 하지만 고무적인 방식으로 시선을 사로잡기에는 역부족이었던 게 사실이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어려운 상황에서도 분명 살아남는 자가 있듯이 유명 브랜드 발렌티노 ( Valentino)의 독특한 패션쇼가 눈길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발렌티노의 웹사이트에서 생중계된 쇼에서 디자이너 작품을 소개하는 방식이 독특했습니다. 기존의 패션쇼와는 다르게 실황영화의 한 장면을 보여주는 듯한 쇼는 패션계에 혼란을 야기시켰다고 합니다. 변화의 바람을 어떻게 받아들일지는 패션계의 몫이지만 청중들..
「 일본.. 니들 그냥 찔러보는 거니? 」 일본은 우리나라 대한민국의 위상이 날로 높아지고 있는 현실이 또 부러운가 봅니다. 말도 안 되는 황당한 주장을 하고 있어 논란이 되고 있는데요.. 내가 하지 못하는 사이다 발언으로 시원함을 주며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펭수에 대해, 일본의 한 주간지가 펭수가 구마몬을 모방했다는 주장을 내놓고 있어 할 말을 잃게 하고 있습니다. 펭수가 구마몬을 모방했다는 주장은 어이가 없는데요. 1. 동물모양 캐릭터 2. 동물모양 캐릭터 안에 사람이 들어가 있음. 3. 큰 눈 동물 모양 캐릭터는 이 전부터 수없이 많이 사용을 했었던지라 뭐라 대응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펭수와 구마몬의 차이 : 펭수와 구마몬은 만들어지는 배경에서부터 확연한 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펭수는 지식채널 E..
「 선을 지키지 못하는 악플러들.. 엄중한 처벌이 따라야..」 최근 광고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팬들과 활발히 소통하고 있는 한예슬은 SNS에 사랑스러운 사진을 한 장 올렸습니다. 이쁘면 이쁜대로 그대로 이쁘다고 하면 될 것을 꼭 악플을 다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사랑스런 이 사진을 보고 한 악플러는 "절벽"이라는 댓글을 달았고.. 이에 한예슬은 사이다 같이 시원한 대응으로 센스 있는 대응으로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악플러가 '절벽'이라는 댓글을 달자 한예슬은 '아쉽네.. 보여줄 수도 없고.. ' 라며 센스있게 시원하게 대응을 한 것이지요. 우리나라 속담이 "사촌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프다" 라는 말이 있지요. 왜 그럴까요? 왜 남이 잘 되는 걸 보면 그걸 굳이 시셈하고 질투하며 배 아픈 마음을 표현하는 것일..
「 비 오는 날 경복궁에서 와인 한 잔!」 장마로 인해 날씨가 후텁지근하더니 결국에는 비가 내리는군요. 아침부터 꽤 많은 양의 비가 주룩주룩 내려 꾸덕꾸덕합니다. 점심에 무얼 먹을까 고민을 하다 따뜻한 국물이 먹고프다는 동료를 따라 경복궁으로 발길을 돌렸습니다. 경복궁에서 불고기나 먹자... 라고 마음이 통했습니다. 그러나, 막상 경복궁에 도착해 메뉴판을 펼치니 갈비찜이 먹고프네요. 점심특선 갈비찜을 주문하고 꿉꿉한 날 그냥 밥만 먹을 수 없어 음료 메뉴를 쭉~~~ 훑어보다 와인에 시선이 멈췄습니다. 점심부터 와인이라니... 조금 과한 선택일 수도 있다 싶었지만 둘이서 마음이 맞아 와인도 한 병 주문했습니다. "Kilikanoon" 호주산 와인. - 원산지 : 호주 (Australia) - Shiraz ..
「 노년을 아름답게 보내기 위한 준비!」 나이가 들수록 병에 대한 두려움이 많이 있을 것입니다. 특히 치매에 대한 관심이 많은데요... 오늘은 치매를 일으키는 가장 흔한 퇴행성 뇌질환인 "알츠하이머"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과학자들의 뇌 연구는 신비한 인간의 뇌에 대한 이해를 위해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인간이 알 수 없는 뇌 기능들이 참으로 많거니와 놀라울 정도이지요. 7월 20일 CNN에서 최근 연구를 토대로 알츠하이머 위험을 줄이는 21가지 방법을 기재했습니다. 밝혀진 21가지 중에서 강력한 증거로 분류된 10가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알츠하이머 위험을 줄이는 10가지 방법. 1. 당뇨를 피하기 위해 혈당과 몸무게를 유지해라. (Keeping blood sugars and weight ..
「 자연훼손에 대한 지구의 역습 - 이상기온의 영향 병충해」 지구 환경의 변화로 인해 자연재해가 발생이 되고 산림병충해가 생활권에 출현하고 있습니다. 최근 서울 은평구에서 매미나방과 대벌레가 출몰하여 혐오감을 주고 있다고 합니다. 매미나방과 대벌레가 미치는 영향. ▶ 매미나방 유충 털이 피부에 닿으면 털이 남아 있어 두드러기와 가려움증 유발. ▶ 나무잎 뒷면에 붙어서 나뭇잎을 갉아먹고 광합성을 방해하여 열매에 영양을 충분히 주지 못함. ▶ 생활권까지 침투하여 미관상 혐오감을 주며 생활에 불편함을 줌. ▶ 실내에 붙어 알을 낳아 악순환 매미나방이나 대벌레로 인해 나무가 고사하지는 않는다고 하나 나뭇잎을 갉아먹기에 나무의 성장에 악영향을 끼치는 것을 사실입니다. 대벌레의 모양은 얇은 나뭇가지와 비슷해 얼핏 ..
「 방역 및 사회적 거리두기 지켜야 임시공휴일 효과 볼 것!」 2020년 8월 17일 임시공휴일을 검토한다는 발표가 나왔습니다. 과거에는 임시공휴일 발표를 시행 직전에 했던 것과 달리 올해는 한 달 전인 19일에 검토 중임임을 발표했는데요.. 그 이유는 과거 임시공휴일 지정되어 연휴가 길어졌을 때 대부분의 사람들은 해외로 여행을 떠났기에 내수시장을 살리기 위한 임시공휴일 지정이라는 취지에 맞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해외여행이 제한되기 때문에 내수진작의 효과를 볼 수 있다는 판단에 미리 검토에 대한 발표를 한 것으로 보입니다. 임시공휴일 검토에 대한 두가지 이유를 밝혔습니다. 1. 코로나로 지친 국민들에게 위로의 시간을 제공해 주려고 한다. 2. 코로나로 침체된 내수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