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 저렴한 수산물로 밥상물가 낮추자!! 」 코로나19의 여파로 사회 여기저기에서 문제가 발생이 되고 있지요. 올 초에 시작된 코로나19의 경제에 미치는 영향은 하반기에 더욱 크게 다가올 것으로 보입니다. 앞으로 어려운 상황이 계속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어 더 큰 걱정입니다. 이렇게 어려운 시기에는 아끼고 또 아끼며 살아야겠지요. 모두 다 어렵겠지만 어업인들의 수출 판로가 막히면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합니다. 이와 같은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해소시키기 위해 해양수산부에서 주최한 "대한민국 찐 수산대전" 이라는 행사가 열리고 있습니다. 7월 30일부터 11월 15일까지 진행이 되는 이 행사에는 수산물을 20%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고 합니다. 대형마트와 연계해서 수산물을 구매할 수 있다고 합니다..
「 해마다 여름이면 오는 태풍.. 그 이름은 어떻게 지어지는 걸까? 」 해마다 여름이면 태풍이 발생합니다. 그러나 해마다 발생하는 수많은 태풍의 이름은 어떻게 지어질까요? 어느 해는 태풍의 이름이 한글로 되어 있고 또 다른 해에는 모르는 이름이 작명되어 불리기도 합니다. 알고 있는 태풍 이름에 대한 지식은 대부분이 여자 이름이다..라는 정도였기에 조사를 했습니다. 태풍에는 언제부터 이름이 붙여졌으면 어떻게 작명이 되었을까? ▶ 태풍의 이름이 사용된 시점. 최초의 태풍 이름은 1900년대 초 호주의 기상예보관들에 의해 사용되었다고 합니다. 태풍의 이름에 장난식으로 싫어하는 정치인들의 이름을 붙여 "OOO 이 엄청난 재난을 일으킬 가능성이 있습니다" 라고 풍자하며 예보하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2차 세계대전 ..
「 취약계층 마스크 살 돈 없어 버려진 마스크 사용!! 」 마스크가 필수용품이 되어버린 요즘입니다. 마스크 착용이 의무화되면서 마스크 없이는 외출을 할 수 없는 시대가 온 것이지요. 마스크 한 장당 단가가 몇백 원에서 천 원 초중반대까지 다양하게 있지만 일회용 마스크로 하루에 하나씩 사용을 하게 됩니다. 하루에 한 장.. 한 달이면 30장이 필요합니다. 시중에서 판매되는 일회용 덴탈마스크 한 장당 500원으로 가정했을 경우에 한 달이면 15,000 원입니다. 노숙인들에게는 삼시세끼 챙겨 먹는 것도 버거운 상황에 마스크를 살 돈은 당연히 부족할 것입니다. 그러다보니 노숙인들은 마스크를 살 돈이 없어 쓰레기통을 뒤져 버려진 마스크를 찾아 빨아 쓴다고 합니다. 충격적이지요. 우리 가족이 KF94 마스크를 하루..
「 미니멀 라이프를 위한 최우선 정리의 기술 자격증!! 」 제가 참으로 잘하지 못하는 것 중 하나가 정리입니다. 아이들에게는 정리하라고 잔소리를 늘어놓지만 정작 내가 해야 하는 집안 정리는 잘 되지 않지요. 정리를 한다고 청소를 해 보지만 왜 이리 변화된 것이 없던지요. 집이 좁을 때는 좁아서 정리가 되지 않는다고 했는데 넓은 곳으로 이사왔음에도 정리가 안 되는 건 마찬가지라 참 할 말이 없더라고요. 집이 넓다 보니 더 많은 짐이 여기저기 쌓이게 되는 것 같습니다. 요즘 즐겨보는 프로그램이 있는데 "신박한정리" 라는 프로그램입니다. 신청한 연애인들의 집을 정리해 주는 프로그램이지요. 요즘같이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은 집콕 생활에서는 그 어느 때보다 집이라는 나만의 공간이 중요하지요. 그런데 나를 위해서..
「 8월 24일부터 서울 방문자 포함 모든 시민 마스크 착용 의무화!! 」 인구가 밀집해 있는 서울과 수도권을 중심으로 빠르게 재 확산되고 있는 코로나 19 를 막기 위해 서울시에는 강제 마스크 착용 행정명령을 내렸습니다. 8월 24일부터 실내,실외 가리지 않고 모든 곳에서 마스크를 의무적으로 착용을 해야 합니다. 타지에서 서울을 방문한 사람들도 서울시의 행정명령에 따라 강제적으로 마스크를 착용해야 합니다. 지금까지 실내에서는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고 음식을 먹기도 하고 얘기를 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었지요. 그러나 이로 인해 코로나가 재 확산되고 있어 더 이상 확산되는 것을 막기 위해 강제 명령을 시행한 것입니다. 오늘부터 서울 마스크 의무화가 시행이 되었지만 곳곳에는 마스크 미착용자들이 많이 있다고 합니..
「 코로나 19 재확산에 따른 제작발표회 취소!! 」 착하고 바르기로는 일등인 박보검 배우가 8월 31일 군입대를 한다고 합니다. 입대 전까지 활발하게 드라마 촬영도 하고 음반도 발매하고 영화 촬영도 했다지요. 군대에 있는 동안 그의 공백이 전혀 느껴지지 않을 것 같습니다. 박보검의 해군 입대 전 공식활동인 드라마 '청춘 기록' 제작 발표회를 예정했으나 코로나 19로 인해 제작발표회가 취소되면서 입대 전 공식적인 박보검의 얼굴은 볼 수 없을 것 같습니다. 박보검의 여리여리한 어린 모습이 선한데 벌써 어엿한 청년으로 성장해 남성미가 뿜 뿜 하네요. 박보검 나이 : 1993년생 올해 만 27세 소속사 : 블러썸 엔터테인먼트 내가 좋아하는 박보검 드라마 : 응답하라 1988, 구르미 그린 달빛, 남자 친구 디..
「 안전 보건이 먼저일까? 경제가 먼저일까? 」 코로나 19 확진자 증가 추세가 심상치가 않습니다. 일일 확진자 수가 400명에 육박하고 있는 요즘.. 지난 주말에는 또 얼마나 많은 확진자가 확인이 되었을지 우려가 되는 것이 사실입니다. 23일 기준으로 검사진행 건수가 47,564 로 상당히 많은 사람들의 검사가 이루어지고 있지요. 그만큼 잠재적인 확진자수가 많다는 것입니다. 오늘은 또 몇 명이 확인될지 걱정입니다. 코로나 19 재확산에 문 닫는 가게가 속출하고 있지요. 확진자가 늘어나면서 그들의 동선에 있던 곳들의 방역이 이루어지고 문을 닫고 있습니다. 코로나 19 확산을 막기 위한 강력한 조치가 필요한 시점이지만 강력한 조치에 따른 경제적 문제가 크기에 결정하기가 쉽지 않아 보입니다. 무엇이 우선인지..
「 쓰나미급 공포 몰려오나.. 가을·겨울 코로나 대유행 우려!! 」 여름의 끝무렵에 코로나 19 2차 대유행을 예고를 하듯 수도권에는 감염자가 급증하고 있어 비상상황입니다. 추가 확산을 막기 위해 서울-경기 거리두기를 2단계 강화까지 격상시켜 주의를 당부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심각성을 인지하지 못해서인지 하기 싫은 것인지 일부는 마스크도 착용하지 않고 걱정 없다고 외치기도 하며 일부는 확진 상황에서 여기저기 돌아다니기도 하지요. 본인만의 문제가 아님에도 막무가내인 그들을 보면 강력한 조치를 취해야 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확진자가 줄어들지 않고 계속해서 늘어나고 있습니다. 현재는 감염 확산을 막기 위해서는 방역수칙을 잘 지키고 나와 타인을 위해서는 마스크 의무화가 답인 것 같습니다. 마스크의 중요성이 더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