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와칸다 포에버 '블랙팬서' 채드윅보스만 사망.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우리에게 '블랙팬서'로 잘 알려진 채드윅 보스만이 대장암으로 사망했다는 소식이 알려졌지요. 4년여간 암투병을 해왔고 영화 촬영 시에도 투병 중에 고통을 이기고 촬영했다고 합니다. 아픈 순간에도 최선을 다해 열심히 살았을 그를 생각하니 왠지 마음이 숙연해집니다. 오늘 기사를 보다 채드윅보스만이 친구인 조시 게드에게 보낸 생전 마지막 메시지를 보게 되었지요. 그 메시지를 보는 순간 삶을 되돌아보게 되었습니다. 삶에 대한 저의 자세를 다시 한번 생각하게 했습니다. 채드윅 보스만이 조시 게드에게 보낸 메시지 "당신이 만약 로스엔젤레스에 있다면, 당신은 오늘 아침에 끊임없이 비가 내리는 희귀하고 평화로운 소리에 잠에서 깨어났을 것이다..
「 단테의 인페르노 속에서 단서를 찾아라!! 」 "인페르노" 2권으로 된 책으로 먼저 읽었었습니다. 책으로 읽을 때는 이해가 안 되는 부분이 참으로 많아서 흥미롭지만 흥미롭지 못하게 읽은 책이었지요. 모든 것이 마찬가지겠지만 내가 "아는만큼 보인다" 라는 말에 실감을 하게 되는 책이었습니다. 중세시대의 역사도 얘기를 했던 것 같고 단테에 대해서 많은 이야기가 쓰여있었던 것 같은데 지식이 부족해서 그 많은 재미를 온전히 느끼지 못했던 책이었습니다. 넷플리스 추천영화에서 찾던 중 '인페르노' 영화를 보게 되었습니다. 책으로는 온전히 이해하지 못했던 이야기를 영화로 느껴 보자 해서 보게 되었습니다. 저는 책과 영화가 같이 나온 작품은 책으로만 읽지 영화를 보지는 않지요.. 영화를 먼저 보는 일은 없습니다. 영..
「 더 큰 위험을 막기 위한 강력한 조치- 학원금지, 카페, 음식점 포장만 가능 」 연일 200~300명의 코로나 확진자가 확인되고 있는 심각한 상황이 이어지고 있기에 정부에서는 강력한 조치가 내렸습니다. 서민경제에 막대한 피해를 주는 거리두기 3단계로 격상은 하지 않았지만 3단계에 준하는 강력한 방역조치를 발동하였습니다. 언제부터 어떤 조치가 강화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카페, 음식점, 학원, 독서실 등 코로나 19 확산이 쉬운 장소에 대한 방역 강화를 8일간 집중 실시하기로 했다고 합니다. ▶ 8월 30일부터 8일간 이용제한 : 음식점, 주점, 카페, 실내 체육시설. ▷ 수도권의 일반음식점, 휴게음식점, 제과점 : 저녁 9시 ~ 새벽 5시까지 매장 내 음료, 음식 섭취 금지 (포장과 배달만 가능) ▷ ..
「 전 세계적으로 공통된 현상 '턱스크' & '하프마스크' - Dangerous!! 」 코로나19가 발생하여 우리 생활을 변화시킨 지 벌써 9개월이라는 긴 시간이 흘러가고 있습니다. 모두들 지쳐가고 있지요. 아직은 백신 개발이 되지 않은 상황이기에 예방법은 개인 위생과 마스크 착용이 최선의 방법입니다. 연일 폭염이 이어지고 있는 요즘 마스크 착용은 참으로 힘이 듭니다. 덥고 습하기에 숨쉬기도 쉽지 않고 마스크 안에서 타고 흐르는 땀으로 피부 트러블도 일어나고 힘든 상황이 계속되고 있지요. 이렇다 보니 위험성에 대한 경각심이 조금은 사라져서일까요.. 마스크를 올바르게 착용하지 않고 입만 가린다거나 턱에 걸쳐 착용하는 사람들이 간혹 보입니다. 이러한 현상은 우리나라뿐만이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공통된 현상이라..
「 가수 '현아' 가 고백한 남자 친구 '던' 의 기면증 질환이란? 」 라디오스타에 가수 현아가 출연하며 매력을 현아만의 매력을 맘껏 발산했지요. 그와 동시에 오랫동안 사귀고 있는 남자친구 '던'이 앓고 있는 질환 '기면증' 을 언급해 궁금증이 일었습니다. 현아는 기면증을 앓고 있는 던에게 서운했던 적이 있다고 밝혔는데요... 한참 이야기를 하고 있는데 던이 자고 있더라는 거지요. 보통의 상황이라면 화가 나는 것이 당연하겠지요. 그러나 던은 '기면증'이라는 희귀 난치병을 앓고 있었다고 합니다. 그럼, 기면증이 무엇인지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 기면증 (희귀 난치성 질환) 기면증이란 밤에 충분히 자도 낮에 이유 없이 졸리고 무기력증이 생기면서 본인도 모르게 잠에 빠지는 질환입니다. 2000명에 1명꼴로 ..
「 유색인종의 피부색 반창고! 이젠 살색이 아닌 살구색 반창고입니다. 」 미국의 제약회사 존슨앤존스 자회사인 밴드에이드에서 다양한 피부색을 커버할 수 있는 '인종차별 반대 반창고' 판매 예정이라고 합니다. 최근 미국에서 흑인 차별에 대한 사회적 문제가 계속 발생이 되고 있지요. 백인우월주의에 대한 생각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아직도 많이 있는 것 같습니다. 같은 사람(Human) 인데 왜 피부색이 다르다고 차별을 하는 것일까요? 백인들 사이에게 유색인종 차별에 대한 사회적 문제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미국 경찰들의 흑인에 대한 과도한 진압으로 사망으로 심각한 사회적 문제로 떠오르고 있지요. 지난 6월 12일에 이러한 인종차별에 반대를 하고자 밴드에이드에서는 다양한 피부색에 맞는 색의 밴드를 공식 인스타그램..
「 20% 저렴한 수산물로 밥상물가 낮추자!! 」 코로나19의 여파로 사회 여기저기에서 문제가 발생이 되고 있지요. 올 초에 시작된 코로나19의 경제에 미치는 영향은 하반기에 더욱 크게 다가올 것으로 보입니다. 앞으로 어려운 상황이 계속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어 더 큰 걱정입니다. 이렇게 어려운 시기에는 아끼고 또 아끼며 살아야겠지요. 모두 다 어렵겠지만 어업인들의 수출 판로가 막히면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합니다. 이와 같은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해소시키기 위해 해양수산부에서 주최한 "대한민국 찐 수산대전" 이라는 행사가 열리고 있습니다. 7월 30일부터 11월 15일까지 진행이 되는 이 행사에는 수산물을 20%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고 합니다. 대형마트와 연계해서 수산물을 구매할 수 있다고 합니다..
「 해마다 여름이면 오는 태풍.. 그 이름은 어떻게 지어지는 걸까? 」 해마다 여름이면 태풍이 발생합니다. 그러나 해마다 발생하는 수많은 태풍의 이름은 어떻게 지어질까요? 어느 해는 태풍의 이름이 한글로 되어 있고 또 다른 해에는 모르는 이름이 작명되어 불리기도 합니다. 알고 있는 태풍 이름에 대한 지식은 대부분이 여자 이름이다..라는 정도였기에 조사를 했습니다. 태풍에는 언제부터 이름이 붙여졌으면 어떻게 작명이 되었을까? ▶ 태풍의 이름이 사용된 시점. 최초의 태풍 이름은 1900년대 초 호주의 기상예보관들에 의해 사용되었다고 합니다. 태풍의 이름에 장난식으로 싫어하는 정치인들의 이름을 붙여 "OOO 이 엄청난 재난을 일으킬 가능성이 있습니다" 라고 풍자하며 예보하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2차 세계대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