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견에 대한 안타까운 사연이 전해서 마음 한 구석이 짠 했던 내용 공유해 봅니다. 떠돌이 강이지 목줄에서 발견 된 쪽지 한 장! 떠돌이 강아지 목줄에서 발견된 쪽지 한 장이 발견되어 안타까움을 주고 있습니다. 보호자로 보이는 이가 적은 쪽지로 추정되어 더욱 마음이 짠했습니다. 경기도 동두천 소재의 애견 유치원이 인스타그램에 공개하면서 사연이 알려지게 되었는데요. 대로변에 돌아다니던 강아지의 목줄에 걸려 있던 쪽지라며 공개했지요. "똑똑하고 영리한 우리 장군이" 주인이 적은 것으로 추정되는 쪽지가 발견이 되었지요. 몸이 많이 아파 정부 시설로 가게 되어 더이상 장군이를 돌 볼수가 없어 쪽지를 적어 장군이를 풀어준 것으로 추정됩니다. 사연에는 견주의 사랑하는 마음이 진하게 담겨있어 보는 이로 하여금 더욱 ..
"말의 품격" - 나를 명품으로 만드는 책 입과 입으로 글과 글로 사진과 사진으로 전해지는 명품 of 명품 도서. "말의 품격" 작가 - 이기주는 누구인가 이름 : 이기주 학력 : 성균관대학교 학사 경력 : 교보문고 북멘토 /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 / 서울경제신문 기자 저서 : "마음의 주인" / "사랑은 내 시간을 기꺼이 건네주는 것이다" / "언어의 온도" / "말의 품격" / "한때 소중했던 것들" 인물 소개 : 말을 아껴 글을 쓴다, 쓸모를 다해 버려졌거나 사라져 가는 것에 대해 주로 쓴다. 고민이 깃든 말과 글에 탐닉한다 (출처 : 네이버 & 교보문고) 사람에게는 인품이, 말에는 "언품"이 있다 말이란 뇌에서 만들어진 생각들이 목구멍을 거쳐 입을 통해 세상에 나오게 된다. 말은 단순하게 내 생각..
오늘은 유용한 꿀팁 하나 전해드릴게요. 전 내 계좌 한눈에 확인이 가능한 "계좌정보통합관리서비스" 로 160만원을 찾았습니다. 나도 모르게 꼭꼭 숨겨져 있던 내 계좌를 찾아내 따뜻한 연말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20여년 전에 만들어 놓은 계좌까지 모두 찾아내어 12월의 보너스를 안겨준 기특한 서비스입니다. 그럼 어떻게 확인이 가능한지 알아볼까요? 내 계좌 한눈에 "계좌정보통합관리 서비스" 인터넷 검색창에 "내계좌한눈에" 라고 검색을 하면 "계좌정보통합관리서비스" 라고 확인이 되실거에요. 바로 이곳이 내 금융계좌를 한 눈에 검색을 해 주는 아주 기특한 곳이죠. 아래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바로 연결이 됩니다. 계좌정보통합관리서비스 www.payinfo.or.kr 아래 화면과 같이 모든 금융정보를 한 눈에 확인..
겨울 간식하면 떠오르는 몇 가지가 있다. 호빵, 붕어빵, 군고구마 등등. 그중에서도 내가 제일 좋아하는 건 단연 군고구마다. 갓 구워낸 따끈따끈한 속살을 호호 불어가며 먹는 재미가 쏠쏠하다 나는 어렸을 때부터 할머니께서 삶아주신 고구마를 엄청 좋아했다. 그리고 커서도 여전히 겨울이 되면 고구마를 좋아한다. 고구마는 삶은 고구마, 군고구마, 찐고구마, 튀겨서 먹는 고구마, 말려서 먹는 말랭이처럼 조리방법을 달리해서 먹으면 각각의 다른 맛을 느낄 수 있다. 개인적으로는 삶아 먹는 고구마가 촉촉하고 부드러워 좋다. 군 고구마는 단맛은 극대화가 되지만 너무 퍽퍽하기도 하고 당분이 많아 다이어트에는 도움이 덜 되지 않을까.. 고구마 효능 카로티노이드와 베타카로킨, 얄라핀, 식이섬유와 칼륨과 칼슘, 안토시아닌과 비..
2021년에 새롭게 시작한 action 이 있습니다. 참으로 늦게 입성을 했지만 요즘 푹 빠져서 헤어나오지 못하는 그것.. 바로 '당근마켓' 입니다. 비움을 실천해보려는 나에게 친구가 당근마켓을 처음으로 추천을 해주었습니다. 아이들 장난감도 기부하고 싶었으나 귀찮기도 하고 시간도 없고.. 등의 이유를 대며 그냥 쓰레기로 분류해서 버렸던 나인데 느즈막에 나의 것을 다른사람들에게 공유하는 즐거움을 알게 되었습니다. 처음 당근마켓에 공유 물건을 올렸을 때의 두근거림이 생각이 나네요. 내가 올린 물건을 누군가 정말 살까? 나는 이 가격에 이 물건을 살까? 그러기를 며칠.... 띵동하고 챗이 왔어요. 내가 올린 물건을 거래하고 싶다고... ^^ 그 때의 그 설렘이란 정말 오랜만에 느껴보는 느낌이었습니다. 내 물건..
새로운 것의 대한 적응은 무엇이든 간에 시간이 필요한 법이다. 은퇴라고 생각했었는데 또 다른 시작이 내 앞에 펼쳐지게 되었지만 그 시작이 평탄하지는 않은 것 같다. 이 나이에도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기란 쉬운 일은 아닌 것 같다. 작지만 다양한 일을 가지고 있는 회사에 새롭게 발을 들여놓은 지 3개월이 지났다. 나보다 더 나이 많은 팀장이 있고, 나보다 늦게 합류한 차장이 있다. 이전 회사에서 팀장으로 있으면서 너무 힘들었었기에 내 위로 팀장이 있는 곳으로 와서 너무 좋았다. 몇 되지 않은 직원들의 평균연령이 높다 보니 서로의 이해도도 높을 것 같았고, 위로하며 의지하며 잘 지낼 거라 생각했다. 나만의 생각이었을까.. 아니면 아직 시간이 더 필요한 것일까. 내 위의 팀장은 경력이 많지 않은터라 사장님의 우..
환경을 생각하는 패브릭 bag - 퓨어 린넨 호보 백. 지구 환경에 대한 인식이 많이 높아졌습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터전인 지구의 환경이 점점 나빠지고 있다는 것을 많은 사람들이 인식하고 지구 지키기에 동참을 하기도 합니다. 플라스틱 덜 쓰기, 비닐봉지 쓰지 않기, 재활용품 구분해서 버리기 등 말이지요. 패션계에서도 지구 살리기를 위한 많은 변화가 일어나고 있습니다. 지구온난화의 주범중 하나가 소 입니다. 소는 어느 하나 버릴 것 없이 우리의 일상에 많이 침투해 있는 동물입니다. 부위별 맛있는 고기를 제공해주고 그의 가죽은 멋진 제품으로 변신해 고급스러움을 선사해줍니다. 그만큼 많은 양의 소를 사육하지요. 어마어마하게 사육되는 소가 내뿜는 가스가 지구 온난화에 많은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알고 있나요? 참..
일상을 풍성하게 해주는 CBS 레인보우 라디오와 재봉틀! 집콕한지 꽤 오래되었네요. 책 읽고, 글 쓰고, tv 보고, 밥 먹고... 애들 케어하고.. 하루의 일상이 참으로 일상적입니다. 바쁘게 출근하고 퇴근하던 일상에서 벗어나 한가로운 하루를 맞이하리라 고대했지만 이상과 현실은 다르다는 것을 알게 되었지요. 집에서도 왜 이리 할 일이 많은지요.. 돌아서면 할 일이 기다리고 있고 또 돌아서면 처리해야 할 일이 줄줄이 기다리고 있네요. 출퇴근의 압박이 없으니 그나마 마음은 평화롭습니다. 오랜만에 재봉틀을 열었습니다. 한동안은 퇴근 후 늦은 밤에 재봉틀 소리가 집안을 울려댔었는데 지금은 따사로운 햇살을 맞으며 경쾌하고 행복한 음악이 흘러나오는 CBS 레인보우를 틀어놓고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CBS 레인보우 ..